후...

대학졸업한 동생은 국비지원 코딩 한 후에 적당한 지방 중견기업가서 하는데

난 3학년까지만 하고 학점 개판이라 중퇴 후 걍 좃소 들가서 일하는데 요즘 운전면허 기능에서 1종2번 미끄러지고 빡쳐서 2종으로 변경하고 실내학원 휴가동안

다녀서 첨 기능 시험 공단에서 쳤는데 범퍼 박아서 범퍼 수리비 5만원더냄

상사가 운전면허 3달 안으로 딴다해서 너 댈고 왔어 운전면허 없는거 알았으면 너 뽑지도 않았어 이소리 할때마다 그냥 퇴사 마렵다.

일학습병행이니 청년채움공제니 그냥 모르겠다

진짜 자살마렵다

운전 소질 진짜 ㅈ도 없는거 같은데 회사차 몰고 현장돌면서 장비 수리해주는 직업이라 더 쪼으는거 같아서 마음은 심란하고 돈은 없고

올해 나이 27정도 인데

지금이라도 학점 은행제 해서 대학 학사만 따고 국비지원한다해도 나이 29~30이네

인생리셋마렵다 운전 자신이 없어 트라우마만 생길꺼 같음 진짜 하기싫어 운전은 차라리 공부시키면 공부나 하고말지..

뭔 주위 어른들은 좃소다니는데도 돈 300씩 버는줄 알고 벌써부터 조부모 생신 축하 선물에 명절대면 돈 너가 줘야 된다고 하는데

세후 170정도 되는데 시발 ...걍 알바가 돈 더벌꺼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