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스스로에게 정말로, 솔직하게 물어본 적이 있는가?

부? 권력? 명예? 사랑? 글쎄....

그것들도 좋지만, 그것은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더...더...더... 근본적인 무언가가 있다... 

그건,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인생을 살면서 느끼고, 가치있다고 판단할 그모든 것들은 전부, 나의 감각과 정신안에 있다.

내가 가진 것들을 정말 가치있다고 내가 느끼고, 생각해야만 그것들이 가치있고, 의미있다.

즉, 나는 나스스로 , 행복과 기쁨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감각정보와, 정신의 자극안에서.

나는 추측했다.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결국, 나자신이 아닐까? 그모든 것들은 나자신의 감각과, 정신의 일부이다. 부,명예, 권력, 사랑, 이것들은 타인에 의존한 일부다.

하지만, 그것은 일부일뿐. 전체가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바로 완전한 나자신이 되는것. 나자신을 나는 이떄까지 인생을 살면서 바래왔던 것인가....

그어떤, 대상도, 물질도, 가치도, 나자신의 일부지. 나자신의 전체가 아니다. 

내가 그토록 원하던, 행복은 완전한 나자신이 되는 것이였던가... 

내가 이토록 갈증을 느끼고, 충동과 집착하는 이유는, 나자신을 스스로 무시하기 떄문이 아니던가?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것은 아니던가? 내가 바라는 것은 위대한 나가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