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살면서 대기업다녀도 추남이면 부러워해본적이 없는거같다

물론 추남에 키 170이하여도 판검사or대학병원 의사정도 되면 부러울순있겠지만

그건 상위 0.01% 천재에 해당하니 거의 예외고

우리나라는 상상이상으로 존나 심각한 와꾸지상주의임

자랑은 아닌데 CC두번해보고 알바하면서, 회사서도 맨날 연애했는데

기집들은 니들 상상이상으로 외모를 존나따짐

아니 내 생각에 여자가 남자보다 외모 더봄 이거 ㄹㅇ로 

까놓고 지가 맘에드는 외모면 진심 모든거 다 바친다 옷사주고 밥사주고 미친련들 ㅋㅋ

어릴떄 보면 아이돌 빠순이들 굿즈사고 그지랄하는게 한번이라도 이런대접 받아보면 알수있음

나는 여자 필요없는데? 이런사람도 있는데

놀라운건 내 군대경험상, 같은 남자들조차도 못생기면 싫어함

어릴대 이유없이 미움받은애들 보면 하나같이 못생기거나 뚱뚱함

니들도 알잖아? 잘생겼는데 왕따당한애들 한명도 없는거

우리나라에서 못생겼다는건 남들보다 100배는 어렵게 인생을 시작하는거랑 같다

연애? 대기업가고 돈많으면 하겠지

근데 못생긴애를 진심으로 위에 말한거처럼 사랑해주는 여자는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음 확신할수있다

난 어릴떄부터 그래도 다행히 키빼면(174) 그래도 와꾸는 괜찮게 태어나서 저 중요성을 깨닳아서

아직도 맨날 운동해서 체지방 10%로 유지하고, 피부과도 정기적으로감 수분크림 선크림 이런거 항상바르고

물론 키 170이하에 중소기업에 못생겼으면..

그냥 다음생을 기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