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1차 끝나면 동반으로 사라지는 젊은 남녀 직원이 있었음

어느 날 여직원이 혼전임신을 했다고 사무실에 알림

남편은 같이 사라지던 남자직원이었다

둘은 급하게 결혼 준비를 했고 청첩장까지 다 돌리고 여자 배는 점점 더 불러오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얼마 뒤 남자가 파혼을 외쳤는데

이유인즉슨 여자는 본인집이 지역 유지이며 아빠가 고위공무원이다 이런식으로 애기를 했는데

알고보니 홀어머니 모시고 빌라에서 사는 허언증 여자였음

아줌마 직원들은 여자 배경만 보고 노콘 질싸로 애부터 만든 남자를 욕하기 바빳고

다른 남자직원들은 자기 일인것 마냥 손발을 덜덜덜 떨었지

여자는 허언이 들킨 후 잠수를 탔고 , 남자와 여자 엄마는 사람부터 살리자며 여자를 찾아다녔는데 (아마도 낙태를 해야 하니)

그 이후 어떻게 정리됐는지는 모르겠고 결과적으로 남자는 돈 5천만원 빌려준 걸 못 받았다는 것만 암

얼마 전에 들린 소식으론 다른 여자 만나서 결혼까지 한것까진 확ㅇ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