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인데 200 따리면 이직해서 300 받을 수 있어 진짜야..

정말 현실에 안주하지말고 이직을 추천해

이직 한다고 마음먹어도 딱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거나

내가 물경력이라 생각하고 지금 회사가 익숙해서 마음먹기는 힘들꺼야

10명미만의 작은 사업장이거나 직급이 높을수록 더 심해지는데

절대 그회사는 널 책임져 주지않고 몇십이라도 높은 월급을 받아야

니 노후가 그려진다 40먹고도 돈 한푼 없을 수 있어

이직하는 방법은 일단 이력서 양식을 구해

니하는 업무 상세하게 적지말고 큰 테두리에 회사명이랑 업종 정도만 적어

한곳에서 3년 5년 일한게 오히려 큰 장점이 될꺼야

그리고 상세업무나 포트폴리오 적는란은 양식에서 지워버리고

자기소개 부분에 일하면서 있었던 니가 잘한일을 적거나

소설을 좀 써 아래는 예시로 작성해봤어 뭐든 회사에 니가 필요할꺼라는 생각들게 자소서를 써

198X년 태어나서 이렇게 시작하면 절대 안돼... 사진은 꼭 정장입고 당당한 모습으로 찍어라 국회의원 포스터 참고하는게 좋겠지

자소서 소설의 주제는 힘든시기에도 책임감있게 다녔다, 지인이 많아서 소개 가능하다라는 식으루

업무에 특장점이 있다면 적어두는것도 좋지

자격증란도 빈칸보다는 아에 양식에서 지워버리는게 좋아 

태권도, 운전면허 이런거 적지말고 ㅡㅡ 운전면허 유무만 주소 아래에 행추가해서 표시만 해놔

최종학력은 졸업까지만 적고 희망연봉은 '회사내규에 따름' 하지말고 '협의 후 결정'이라고 적거나 3,800 이상 이렇게 적어라

직전연봉이 2500 따리인데 어떻게 적어요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

이전회사가 회사 복지가 있었다고해 차를 대줬다든지 기숙사를 줬다든지 그래서 200 후반은 받고 다녔다는 식으로 어떻게든

-자소서 예시-

신입 때 겪은 이야기

매출위기 신규 제약회사와의 성공적인 컨택

20XX년부터 20XX년까지 제약회사 물품 관리를 맡아서 일을 했는데 

주요 납품처의 손실로 회사 분위기가 어려웠고 힘든시기 

대표, 영업직원과 같이 XXX사 XXX사 다녀서 힘든시기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기술담당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5년간 일해 오면서 친해진 동료들과는 

결혼식, 장례식 외에도 자주 연락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만약 회사에 일손이 부족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력서로 시작해서 이력서로 끝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