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과 좆소기업의 차이

내꿈은로또

2024.03.14 16:55:53

조회 185 추천 0 댓글 2

강소기업은 아직 유능한 인력들이 남아있어서

사업과 매출 창출에 대한 캐리가 이뤄짐.

적어도 프로젝트 특성에 맞춰 드라이브를 걸어줄 적합한 담당자가 존재함.

팀별로 한 두사람씩 최근 3년 간의 업무 히스토리를 꿰고 있는 사람이 있어

문제 발생시 해결방안, 사례를 전수해주며 후배를 키워나가는 문화를 가지고 있음.

좆소기업은 유능한 인력들이 다 퇴사하고,

업무에 대한 히스토리 유실, 담당 업무의 롤이 깨버려서

시스템과 업무별 특성을 고려한 R&R 대신 맨파워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음.

일을 잘 몰라서 강제 루팡을 하는 인원 비중이 높고 폭탄 돌리기식 업무 배정/수행이 일어남.

창립 초반 매출을 견인했던 소수의 임원들이 옛날에 영광에 젖어

실패하는 방식과 접근을 고수함.

왜 매출이 저조한지, 조직에 진짜 필요한 인재가 누구고,

반대로 빨리 털어버려야 하는 사람들이 누군지 메타인지, 현실파악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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