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관에 명망있던 40대 후반 고인물 경력 15년차 이상 급
당연히 좆소에 오래 근무했기때문에 로열티는 장난아니었음 ( 자발적 야근 등등 )

그런데 회사가 커지는 상황인데
고인물이 회사가 커지는거 만큼 성장못함 나이차면 성장속도라는게 젊은 사람들 못따라감 결국 능력역전 발생

그래서 젊은 생산관리자들 불만 폭증

대체 왜 저 고인물이 나보다 급여가 많냐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일을 저래하냐 대화도 안통하고 미치겠다
결국 고인물은 로열티를 인정받지못하고 대표로부터 사직을 권고받으나 거절

그렇다면 품질로 가서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라 고 명령
품질은 거부했으나 대표 강권으로 일이 진행됨
고인물은 품질에서 새롭게 일을 시작하나
젊은 직원들 대비 머리회전도 안되고 업무스킬없는 관계로 방해만 됨
결국 품질에서 끊임없는 클레임

대표는 너가 잘해야지 기회줬는데도 왜 못하냐

대표입장에서도 회사는 커가는데 고인물들 못따라오면 나가야지 생각

고인물 퇴사 ( 이때 나이 49세 )

그때부터 비슷한 처지의 고인물들 자기 살길 모색 시작 >> 줄퇴사

회사가 위기에 봉착하면 로열티 있는 인간들 다 내보냈기때문에 더 휘청함

무한반복

대표는 인간관리 피곤하고 짜증난다 돈이나 벌수있을때 벌자로 서서히 사고방식 변화됨

성장하는 좆소는 이런 사이클로 돌아감
성장못하는 좆소는 망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