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품질관리 = 제약 바이오쪽 가셈

그 이유는 품질은 제약 바이오쪽이 경력직 우대하는 경우가 강함

공장이 되게 많잖아 화학이라고 해서 화학공장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화학 안에도 분야가 많음

어찌보면 화학이라는 거대한 산업 안에 바이오 제약도 들어가있는걸로 알고있음

그런데 제약 바이오는 자기네 업계안에서 품질 생산관리 한걸 상당히 잘 쳐주는 편임

아니면 수산물 농산물 밀키트 정육 계육 돈육 이런식으로 먹는쪽으로 가셈

그러면 해썹이다 뭐다 심화과정으로 배울 수 있기도 하고, 품질관리해야하니까 잘 먹을 수 있음 진짜임 ㅋㅋ

과일을 품질관리 한다고 생각해보셈, 당도측정같은건 기계로도 하지만 실제로 음미해서 먹어보기도해야함

2. 생산관리 = 특수업종, 제약 바이오쪽이 좋음

품질이나 생산이나 왜 제약바이오쪽이 압도적으로 좋냐면

사실 품질이나 생산은 자격증이나 경력이 크게 상관이 없음. 대졸이냐 초대졸이냐 고졸이냐도 크게 상관이 없음.

물론 일류기업이나 대기업에는 크게 상관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좆소들은 품질 생관쪽은 고졸도 많이 채용함 (경영지원 경영기획 같은거랑은 상반된다는거임)

그 뜻은 허들이 낮다는 뜻이고 경력을 채워도 크게 우대를 받지 못한다는거임.

즉 제약바이오쪽이나 특수업종쪽에서 생산관리를 해야 그쪽에서 계속 먹고 살 수 있음.

아무리 세상이 어려워져도 제약바이오는 무너지지 않는다.

대한민국이 저출산되고 초고령화되면 제약바이오는 호재일수도 있어서 제약바이오가 답인 이유임.

만약 제약바이오쪽이 힘들다 싶으면

식품쪽으로 가라. 그나마 식품쪽으로 가야 남녀비율때문에 그나마 낫다.

나는 기름냄새 맡으면서 아저씨들이랑 일하고싶으면 자동차 조선 이런데 가셈 조선소 말고 조선쪽 물품 만드는 공장 존나 많음.

3. 물류관리

크게는 입출고(지게차) 나 구매자재로 나뉠 수 있음

구매자재는 여자들이 많이 하기때문에 경쟁률이 높다. 어느 곳이나 구매자재팀은 있을수밖에 없기도 하고

나는 현장직으로 페이좀 받고 싶다 하면 입출고 지게차

나는 사무직으로 초반엔 페이 낮더라도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경력좀 인정받고 싶다 하면 구매자재팀

입출고 지게차는 어디 시골이든 도시든 간에 무조건 필요하고 존나 많이 채용함....

입출고 지게차할거면 복지 좋은곳으로 가셈. 돈이 다가 아님. 돈만 생각할거면 진짜 외딴곳 기숙사지원해주는곳에서 연봉 4500이상 받으셈.

구매자재팀 할거면 경력 인정 받기 좋은곳으로 가셈. 어차피 초봉 낮으니까

1-2년 경력 채워서 더 좋은곳으로 갈 수 있게끔 최대한 좋은곳으로, 아니면 중견 계약직으로라도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