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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했는데 사수가 좀 이상하다(하소연)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9.25 16:42:08
조회 212 추천 0 댓글 7

입사후 한달동안은

일을 안시킴

뭔가 업무 하나씩 주면서 지 혼자하는일을 나눠서 해야되는데

병신인가

안시키더라


다른직원이 왜 일안주냐고 일시키라고 지랄하니 그제서야 일시킴


아니 애초에 좆소에다 이새끼 하는일도 대단한거없고

그냥 단순 루틴업무가 메인인데


내가 하나 받아서 하니까 뭐 문제없이 하지

어차피 전 회사에서도 비슷하게 했던거고 어려운것도 없는거라


그제서야 업무를 다 떠넘김

그냥 루틴업무들 다 넘김 ㅅㅂ


솔직히 이새끼가 루틴업무한다고 다른거 못하니까 나 뽑은거같긴한데

이새끼는 루틴업무 넘겨서 지 비는시간에 생기는일은 지가 해야지

그것도 나한테 넘기고(말은 니랑 나랑 해야되는거라고 하는데) 가스라이팅 존나 함


왜 안해놓냐고 ㅅㅂ.

좆밥신입이라고 여기저기 불려가서 또 일시키고 난 또 내 일하느라

오줌통도 못비우는데 지는 쉬고있으면서  ㅋㅋ



뭔가 전 회사에서는 사수랑 나랑 같이 일을 하면

내가 서폿하고 사수가 오더하고 같이해야되는 일 있으면 같이 하고..

뭔가 함께 일한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새낀 그런 느낌이 하나도 안든다

느낌이 쎄하다


그냥 시키고 했는지 확인만 함ㅋㅋ

전 회사 사수는 30대였고 이새낀 50대라 그 차이가 큰가 싶기도 하다...


그리고 존나 병신같은게 지가 사수고 내가 이제 두달된 신입인데

업무 분장할때 이정도면 너무많으니 나머진 내가 해야겠다 지가 판단해서

업무를 줘야되는대 그냥 일단 일 생기면 다 나한테 시키고

바빠 죽을라하니까

xx씨가 판단해서 너무 바쁘면 나한테 말해요 그건 내가 도와줄게


이지랄


그래서 내가 어이없다는식으로 웃으면서

내가 부장님 무슨일 하시는지도 모르고 아직 입사한지 얼마안돼서 업무 경중도 솔직히 판단이 잘 안되는데
그걸 부장님이 판단해서 시켜야지 나한테 물어보시면 어쩌냐고

말하니까 그냥 알았다고 하고 그뒤로 그말안하는데 도와준다고도 안함

병신새끼


조만간 나갈수도있을거같다

이력서넣는다 요즘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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