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부모님이 맨날 최저시급 주면서 온갖 회사일 시키는데 지친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1.172) 2022.09.30 15:50:33
조회 153 추천 2 댓글 8

그리 큰 회사는 아님 직원 몇십명 있는 전형적인 중소인데  너무 힘드

네  우리 부모님 맨날 우리집의 기둥 미래 희망 이러면서 내가 나 부려

먹지만 말고 엄마 아빠 버는만큼 여행도 가끔 보내주고 나한테 투자 좀

하고 월급도 올려주면 안되냐고 해도 원래 부모는 '고기잡는법' 을 알려

주는거야 하면서 맨날 너 하는거 봐서 이러면서 회사 개인 똥컴 하나를

안바꿔서 결국 내가 샀음 자비로... 말로는 맨날 뭐 해줄것 같이 말하면

서 희망 고문 조련 수준이다

부모님 솔직히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것도 다 아는데...

회사 들어온 계기도 부모님 꼬임에 넘어가서임 회사 들어오는 조건으

로 차사준다더니 그것도 몇년째 흐지부지  맨날 하는 소리가 엄마 아빠

늙었으니 우리 아들이 부모 좀 도와야지?  요즘 누가 남을 써 믿을건 가

족뿐이지^^  그러면서 몇년째 최저시급 동결... 부모님이 밥해주는게

복지임;;  우리 부모님 맘에 안드는게 하나뿐인 자식 앞길을 도와주는

느낌이 아니라 이용한다는 느낌임  항상 정확한 비젼을 안말함 말도 확

답이 없음 예를들면 이런식임 '아들 우리가 너 답답하고 힘든거 다 알아

~ 근데 또 모르지 니가 여기서 열심히 경험 쌓고 일하다보면 콩고물 하

나 떨어질지? '  뭘 해줄듯 말듯 아리송하게 여지를 남긴다 어릴땐 몰랐

는데 지금 생각하니 가스라이팅 엄청 당했고 폭팔 직전이다  회사도 물

려줄 생각없는것 같음 딴 생각이 있는것 같음 부모님 속을 모르겠음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0412 좆소특징 [3] ㅇㅇ(58.122) 22.10.01 126 2
80411 군대 ㅈㄴ 마렵긴함 ㅇㅇ(14.34) 22.10.01 43 0
80410 좆소 소방, 전기, 통신공사업체 특 [6] ㅇㅇ(125.244) 22.10.01 314 1
80409 코로나검사 이거 왤케 깊숙히찌름..ㅜ [6] 갱생측정노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1 85 0
80408 인생조지는방법 [4] ㅇㅇ(14.34) 22.10.01 104 0
80407 코로나검사하러옴 [7] 갱생측정노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1 68 0
80406 강소기업인데 [2] ㅇㅇ(223.33) 22.10.01 155 0
80405 걸으면 고민 좀 사라질줄 알았거든 [5] ㅇㅇ(223.38) 22.10.01 104 0
80404 본인 면접가서 저지른짓 [1] ㅇㅇ(106.102) 22.10.01 132 0
80403 젊은 사람들이 먹고살기힘듦에도 좆소기업을 가지않는 이유.fact [1] ㅇㅇ(110.14) 22.10.01 403 11
80401 5인 미만 회사인데 30명 가까이 지원했네 [4] ㅇㅇ(118.235) 22.10.01 183 1
80400 취업공고 해석좀 [2] ㅇㅇ(106.101) 22.10.01 104 0
80399 이건 90년생 이전사람들만 해당되는듯 [8] ㅇㅇ(106.253) 22.10.01 250 0
80398 좆소 사무직 28살 신입도 많냐? [3] ㅇㅇ(106.102) 22.10.01 249 0
80397 무조건 피해야할 좆소(중견) 기업 특징.jpg ㅇㅇ(207.244) 22.10.01 288 1
80396 내가 잘하는 전문직 저임금 vs 아무나 하는 일인데 고임금 [5] ㅇㅇ(39.7) 22.10.01 89 0
80395 우리 회사도 백두혈통인 대리 있는데 [4] ㅇㅇ(175.116) 22.10.01 280 1
80394 애미없는애들 특 [3] ㅇㅇ(175.223) 22.10.01 82 0
80393 좆소 사장 아들 신입으로 들어오면 어떨 것 같냐 ㅇㅇ(211.114) 22.10.01 53 0
80392 중소기업 2년차가 연봉 영끌 6000 받는다는데 말이 됨? [3] ㅇㅇ(223.39) 22.10.01 159 0
80391 중견이 가장 좆같은것 같음. [1] ㅇㅇ(118.235) 22.10.01 113 0
80390 와이프가 예전 맞선 본 남자 전번 저장하고 있던데 왜그럼? ㅁㅁ(118.235) 22.10.01 36 0
80389 여기 영업뛰는 게이 있냐? [2] ㅇㅇ(211.108) 22.10.01 118 0
80388 산업기능요원이 ㅈ소에 빠질 수 없는 요소중에 하나인데 안타깝다.. ㅇㅇ(39.7) 22.10.01 85 0
80386 일단 현장직이 할만하다 소리 들으려면 4050빠져야됨 ㅇㅇ(175.116) 22.10.01 66 0
80385 ㄱㅊ 자기 입에닿으면 시도해본다vs안한다 [2] 돌릿기(223.38) 22.10.01 86 1
80384 9급공무원인데 나도 이 갤에서 놀아도되지? [3] ㅇㅇ(117.111) 22.10.01 207 2
80382 존예가 침뱉은 믹스커피vs평범녀가 사주는 비싼커피 [3] 돌릿기(223.38) 22.10.01 87 0
80380 남자 심리좀 ㅇㅇ(118.235) 22.10.01 31 0
80379 본인 첫직장으로 가공회사 다닌 썰 [5] ㅇㅇ(175.116) 22.10.01 374 3
80378 평택 아반스트레이트 다녀본사람 있으면 후기좀 알려줘 ㅇㅇㅇㅇ(175.210) 22.10.01 144 0
80377 73시간 특근하고 만원 받았다 [1] ㅇㅇ(39.7) 22.10.01 71 0
80376 손발 떨리고 머리 터질 것 같은데 조언 좀 [9] ㅇㅇ(223.62) 22.10.01 226 1
80375 근데 경상도는 월급이 낮은대신 물가가 싸던데? [5] ㅇㅇ(175.116) 22.10.01 147 0
80374 안녕하세요 중소 상무 55살 아재에요^^ [5] ㅇㅇ(115.139) 22.10.01 182 1
80373 중소기업 다니는게 서러웟을때 ㅇㅇ(182.225) 22.10.01 82 0
80372 여자우대많아진이유 [2] ㅇ.ㅇ(118.235) 22.10.01 123 0
80371 중소기업 특징) 연중무휴 신입채용 공고 걸려있음 ㅇㅇ(175.116) 22.10.01 69 3
80370 좆소. VS. 쿠팡물류센터 kurw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1 106 0
80369 출퇴근 왕복 3km 편도 1.5km인데 차로다니면 돈낭비냐 [3] 동창(223.38) 22.10.01 63 0
80368 평택캠퍼스에서 p3공장 취업한 형들 있어? [1] ㅇㅇ(1.251) 22.10.01 79 0
80367 생산직도 요즘 남자들 잘 안뽑더라 kurw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1 129 0
80366 왜캐 덥냐 씨발.. [3] ㅇㅇ(223.62) 22.10.01 69 0
80365 도데체 오너마인드는 누가 만든걸까? ㅇㅇ(116.127) 22.10.01 40 0
80363 예전에 다니던 페인트공장에서 전화옴 [3] kurw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1 159 0
80362 똥무원 시켜주면 한다는 애들은 농담이지? [2] ㅇㅇ(117.111) 22.10.01 93 0
80361 왜 공무원을 올려치냐면 ㅇㅇ(115.140) 22.10.01 115 0
80360 최악의 노동 환경 ㅇㅇ(183.98) 22.10.01 57 1
80359 살면서 체득한 직장 구하는법이라고나 할까 kurw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1 82 0
80358 남자 심리좀 ㅇㅇ(118.235) 22.10.01 38 0
뉴스 3월 7일 컴백 제니, ‘Ruby’ 발매 기념 리스닝 파티 성료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