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엔 백두가 2명이 있다 아들 2

큰 아들 : 7급 합격 -> 바로 때려치고 회사 들어와서 회계, 무역 담당(현장 일 ㅈ도 모름)

작은 아들 : 현장 바닥에서 6년 일하고 영업 담당(회사 전반의 프로세스에 대해 통달)

대부분 작은 아들 위주로 회사가 돌아감

물론 사장이 건재하기 때문에 사장 노친네가 나대는건 어쩔수없지만(없어도 돌아가는 시스템이 정립되어 있어서 사장, 작은 아들 둘다 없어도 무리없이 돌아감)

근로자가 생각하기에 작은 아들같이 바닥부터 다져온 사람한테는 불만 가질 확률이 낮음

어차피 둘다 갑이기 때문에 근로자 을 입장에선 ㅈ도 암말 못하긴 하지

근데 진짜 작은아들한테는 '의지'하게 됨

바닥부터 구르다 올라온 놈이라 진짜 다 앎. 현장 부장이고 뭐고 할 것 없이 업무적으로 존중해줌

이미 부모가 세팅 다 해놓은 ㅈ소에 숟갈만 퍼먹으면 되는데

바닥에서 기다가 올라가는게 좋지 아무것도 모른채로 물려받아봐야 나중에 '을'들이 반발하면 너만 피곤해짐

우리 ㅈ소는 딱 이럼

반발? 전부 숙청(사장, 둘째 아들이 다 할수있음)

지금 인원들 다 갑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 세팅되어 있어서 반발 같은거 없음

반발하면 바로 모가지야~ 그냥~ 능력? 기술? 영업? 등등 사장, 작은 아들이 다 할수 있음

씨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발 나도 그중 한 명의 노예임

ㅈ같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