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대 초까지 퍼블은 모르고 포샵,일러 배웠고

20대 중후반부터 퍼블리싱 국비학원 3개월 저녁반해서 다녔는데

빡머가리라 무슨얘긴지 모르겠는거임 (개발까지도 아니고 html head h1 h2 이런 기초 말고 그거보단 뒷부분 표만들고 반응형으로 div 박스 만드는거)

그학원과정에서 나만의 홈페이지 완성을 했는데 씹구린거임 ㄹㅇ 90년도에 만든 홈페이지 느낌인거임

난 퍼블쪽은 아닌가보다 하면서 지냈는데 웹디가 명색이 '웹'인데 퍼블을 제할수 없는 환경이잖어 ㄹㅇ

6개월 국비 다시듣고 사립학원 가서 디자인이론 3개월 다시배우고

조각조각 모아서 겨우 좀 나아졌음 그나마도 코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빌드업해서 짤수는 없는 실력임

진짜 개발자도 아니고 퍼블리싱도 빡머가리인데 시간지나니 나아지더라 이거임

나같은 경우 부모님이 걍 200 따리 받을바에 다른일 하라 이거지

쉬운업계는 없으니까 엄마는 아빠하는 건축업계 더 힘들수 있다고 비추인데

그러면 나는 200따리'라도' 받으려고 ㅎㅌㅊ 실력으로 이 일을 한다 이거지 

근데 IT쪽이 제조업 좆소랑은 환경이 조금 다르지않냐 이거지

최소 주5일 야근안함 약간 수평적임 분위기가 깔려있는게 IT좆소인데

제조업은 무슨 야근 12시 토요일출근 말도 안되는 분위기가 있냐 이거지

똑같이 기본급 받는데 몸이라도 편한게 낫다 이거지 사람몸은 늙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