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이 먹고살기힘듦에도 좆소기업을 가지않는 이유.fact

중소기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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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들 존재만으로도 존나 든든함 ㅋㅋㅋㅋ 알아서 어그로 다 끌어주고좆같다고 다 떠들고 다녀주니까뭐 이슈생기면 가만히 안있음 ㅋㅋㅋㅋㅋㅋㅋ회식따라다니는게 좆같은건 2차 3차 때문인데MZ들이 1차 회식도 재껴주니까1차만 따라가주고 빠져도 개념러 인싸취급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일은 잘 못하는데 아가리는 두세배로 떠드니까돈값못하니상대적으로 내 가치 급상승 ㅋㅋㅋㅋ게다가 지들끼리 존나 잘뭉처 작성자 : 조드

젊은 사람들이 먹고살기힘듦에도 좆소기업을 가지않는 이유.fact앱에서 작성

ㅇㅇ(110.14) 2022.10.01 13:40:07

조회 387 추천 11 댓글 1

모든 젊은 사람들이 눈이높지는 않다.

자기들 나름대로의 타협점이 있을것이다.

구직자들은 크게 4개를 본다.

연봉 (복지)

워라밸

출퇴근 거리 및 괜찮은 위치

노동강도(시간)

하지만 사람이 구해지지않는 좆소기업은 상기한 4가지가

전부 안좋다는것이다

연봉이 높질않다 그러면 4번의 노동강도와 시간은 낮느냐?

낮지도않다

그러면 적게벌고 적게일해서 본인의

자유시간이라도 챙기고싶은데 적게벌고 많이 일해서 =일 집 일 집 워라밸X

출퇴근거리같은경우는 좆소같은 경우 산골짜기 오지에 있는 경우도있으며 자차없이 대중교통으로는 못가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좆소기업이라도 가야 할 스펙의 사람들은

아싸리 배달업으로 떠났다.

돈도 많이벌어 사람한테 스트레스받을일없어 자기편한대로 콜받으면 되기 때문이다.

청년실업은 거시적으로 좆소기업의 줄도산과도 영향이 있다고본다.

왜? 외노자받으면 된다고? 외노자들도 요즘은 힘든일안하려하고 도망가는 사람 흔하다.

또한 금리인상에 타격이 매우큰게 좆소기업들이다.

안그래도 열악한 환경에 사람들도 오지않는데

나날이 부채는 늘어난다.

국가에서는 사실 청년들 지원하는것보다

악덕 사장들을 먼저 잡아서 근로개선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하는게 나의 입장이다.

당장 주위에 백수들이 나는 월1000~2000벌면 내일이라도 공장 바로간다. 라고하는 사람들이 한트럭이다.

젊은 사람들이 눈높다고만 할게아니라

좆소사장들 위에 상기한4개중 1개라도 좋아야 사람들이 오지않을까?

편한 아르바이트가 좆소회사업무보다 모든게 상위호환이라는게 말이된다고생각하나? 말이된다..

언론이나 매스컴에선 "구인난"이라는 키워드로 젊은 사람들이 편한일만 추구하는것처럼 비추고있던데

그 영상에 달린 댓글들만봐도 이 나라는 희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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