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품질게이가 질문했는데

좆소는 좋은게 다른 직군의 업무를 적나라하게 알수가 있다는거고

자기 의지에 따라서 전직이나 이직이 수월하다는점임

예전 좆소에 있을때 품질업무를 아주 잘하는 김과장 이라는 사람이 있었음

김과장은 외주품질을 했었던 사람인데

김과장이 외주품질을 돌면서 외주 회사들 품질을 잡아주면서 동시에 구매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인사이트가 있었기에

구매쪽 서포트를 하면서 외주사장님들이 어떻게 원가 절감하면 될지 품질업무를 어떻게 하면 시간낭비를 줄일지

우리회사와 외주회사의 윈윈을 도모하는 아주 현명한 직원이었음

특히 구매에서 협력업체 갈일있으면 같이 많이감

결국 그렇게 커리어를 쌓아나가던 김과장이 구매 업무를 서포트 했기떄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구매업무도 과장급으로 실력이 올라감

왜냐 필드에서 사장들 서포트를 했으니까

그렇게 구매업무를 사이드로 하다가 어느순간 능력이 퀀텀 점프를 하고 구매 차장급 직무를 할 역량이 되면서

김과장은 협력업체에서 추천해준 회사의 구매 차장으로 이직함

본인이 애초에 구매넘어가려고 준비했던거

구매차장인데 품질업무까지 얼추 카바가 되니

이직한 회사에서도 도 이득 김과장도이득
뭐 우리회사는 손해가 됐지만 뭐 돈많이 주는데 이직한다는데 어떻게 잡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