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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신입이 없다(질문 글)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2.10.05 15:15:25
조회 249 추천 0 댓글 11

난 어짜피 군대문제로 다음년도까지 다녀야되고

돈은최저라도 일단 칼퇴 무특근이니 그냥 열심히 하자는 주의임.

근데 내 밑으로 새로오는애들은 하나같이 다 한달 못가고 퇴사 하더라.

사실 왜 그러는지는 알지

내 월급작고 사수없고 쉴드없고 잡일 다하고 경력으로 치기에 좆도 애매하니까(별일을 다해서 중구난방함).

근데 시발 일단 내 밑에 신입이 없으니 내가 힘듬.

그래서 아마 이번년도에도 11월쯤되면 고졸신입 올거같은데

잡아두는방법 앙망한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나때문에 나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포지션을

기본적으로 무관심하게 가고 묻는거에 대해서만 답해주며 꼬아서 말하지 않고 정확하게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내 전사수 포지션, 퇴사함)

입사 초기에 계속 데리고 다니며 일을 알려주고 현재 진행중인사항과 문서를 공유하고 의견을 받아 적극적으로 업무 적응을 시킨다.(신입이 들어올때마다 내가 취한 포지션, 다 나감)


뭐가 신입 입장에서 덜 부담스럽고 오래 다닐수 있을 것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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