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40대 미혼녀들이

서서히 자기 혼자서는 생존할수없다 라는걸 알아간다

왜냐 그때 되면 본인 부모들이 병들거나 아프거나 죽거나 하기때문에

여자 혼자 살아간다는건 정말 가혹한 일이라는거를 그떄가 되서야 인지하거든

약자들에게 한국사회는 정말 가혹하다는거 그때가 되서 당해봐야 안다

그러면 어떤일이 벌어지냐면

노처녀들이 마지막 불꽃을 태워서라도 가정을 이루고자 한다

노산도 초 노산

어떤 리스크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막무가네로 막차를 타겠다고 눈에 불을 키고 사람찾는거

근데  노처녀를 받아줄 사람은 흔치않다

그러니 결국에 이 노처녀에게는 이 노처녀에 버금갈 폐급들이 들러붙는다.

수준 뭐 말도 못하는 수준

애도 안낳을건데 눈치보며 왜 상전모시고 사냐? 이런 마인드 남자들

시큰둥을 넘어서 나좋다면 안말리는데 갈거면 빨리 가라 사람 복잡하게 하지말고

아쉬울게없어지는거

결국 눈물을 머금고 아직 생리가 나올때

폐급잡아서 결혼식도 안올리고 임신부터 하려고 기를씀

왜 되도않는 허세 부리다가 이지경을 만드노? 

자신있음 혼자살지 왜 

남자는 혼자살아도 된다 그냥 외로운것 뿐이거든 수틀리면 뒤지면 되거든

근데 여자는 혼자사는거 자체가 고문이다 특히 한국사회에서는 그걸 왜 당해봐야 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