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나와서 보니까 전 달 휴일 특근 이런 수당 하나도 없고 생 기본 액수만 나와있어서

 원청 담당자한테 부탁해서 내역 확인해보니 이쪽은 다 반영되어있음

 그래서 파견 담당자한테 전화했더니 모른다 확인해보겠다 이 지랄하더라ㅋㅋ

 3일 지나도 연락 없어서 다시 전화해보니 들어가긴 들어갈 건데 언제 들어갈 거란 말은 안 해줌ㅋㅋ

 그래서 내가 계속 쪼았더니 하는 말이 뭐?

 월초에 대표가 가족상이 있던 여파로 꽤나 힘들어해 가지고 결제를 안 올렸다고? 미친놈들인가ㅋㅋㅋㅋ

 그래놓고는 넣어줄 테니까 기다려보라고 하고 끊었는데 또 3일 지나도 아무 소식 없음ㅋㅋ

 빡쳐서 다른 파견팀 팀장한테 그쪽 팀은 수당 제대로 주긴 주냐고 물어보면서 상황 설명하니까 대신 확인해준다고 함

 결과는 다음달에 넣어줄 예정ㅋㅋ 문제는 이 시발놈들이 나한테 직접 얘기를 끝까지 안 함ㅋㅋㅋ

 이것도 분명 다음달 되면 말 돌려서 짬 시킬 거 같긴 한데

 이 시발놈들이 미안하다, 다음달에 넣어주겠다 이 한 마디 직접 해주기 싫어서 계속 뱅뱅 돌리는 거 진짜 엿 같네 ㅅㅂ

 이 새끼들 연말 정산 때도 계속 빙빙 돌려가면서 자료는 다 받아가놓고는 끝내 정산 안 해주고

 계약서 갱신도 해준다고 지들이 먼저 해놓고 반년이 지나도록 아무 말도 안 하고

 급여명세서 내놓으라니까 자꾸 모른다고 이 지랄하면서 안 내놓고

이 새끼들 대체 어떻게 해야 족칠 수 있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