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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갤러가 한녀에 대해 남긴 통찰

월차없음(222.118) 2024.06.25 05: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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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너는 나처럼 살지 마라. 딸아 너는 니 애비 같은 남자 만나지 마라." - 한국 아줌마들이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멘트.


한국 어머니들은 자기 자신의 삶, 그리고 자기 남편의 삶을 부정하고 비하하고 폄하한다.

이렇게 스스로를 폄훼하는 인간을 우리는 좋아할 수 있을까? 과도하게 자학하고 불평과 불만과 후회를 쏟아내는 사람 옆에 있으면 우리도 함께 에너지가 소진된다. 그런 푸념도 하루이틀이지 어린시절부터 평생을 들어오면 좋아하기 힘들다. 보통 좋아하지 않는 대상에 대해서는 공감능력도 약해지기 마련이다. 짱개를 싫어하는 우리가 짱개의 불행에 공감하기 힘들듯이.

거기에 더해 어머니의 삶, 주부의 삶을 폄훼해온 페미니즘에 절여진 딸의 눈엔 더욱더 자기 어머니가 한심해보였을 것이다.

한국 아줌마들은 세상에서 본인이 제일 힘들고, 본인이 제일 불행하고, 본인이 제일 고생했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아마 지금의 할머니 세대들이 푸념하던 버릇을 그 딸들인 현재의 아줌마 세대가 그대로 답습한 거겠지. 그러나 객관적으로 진짜 고생한건 50년대 60년대 70년대까지, 가장의 권위가 강하고 가정폭력이 일상적이던 시절 아닐까? 아무리 넓게 잡아도 90년대 이후에는 남편보다 주부가 더 고생했다는 말은 상당부분 과장이고 헛소리이다. 아니, 그 이전 세대에서도 남성들은 이미 일터에서 공사장에서 경제발전을 위한 도구로 갈려나갔다. 90년대만 되어도 백화점 카페 등에서 여가시간을 보내던 '유한마담주부'가 일간지 주간지의 흔한 풍경이자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즉 실제로는 아주 늙은 70대 이상 세대가 아닌 이상 

60대나 50대 이하의 여자들은 대부분 남편과의 관계에서 상대적으로 꿀을 빤게 맞다. 젊어질수록 그 꿀의 강도는 진해지는 것이고. 근데 꿀 빤 아줌마들이 입만 열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불평하고 시댁욕하고 그런걸 아마 딸들이 보고 자랐겠지.


딸 입장에선 양가감정과 정신적 갈등을 겪게 된다. 양가감정이 들 수 밖에 없는 이유

1. 같은 여자로서 엄마를 옹호해야 본인도 미래에 꿀을 빤다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아무리 봐도 아빠보다 엄마가 편하게 사는데 저렇게 불평하며 짜증내며 사는게 맞나? (양심이 없나?)라는 객관적으로 거짓인 것을 옹호한다는 자책감

2. 아빠 욕은 결국 자기 유전자 절반에 대해엄마가 욕하는 것이다. 아빠 욕해봐야 자기 유전자 절반 욕하는거니까 엄마가 하는 욕에 모욕당하는기분이 듬



사람이 정신적 고통을 가장 크게 겪는 것은 바로 내면의 갈등이 지속될 때임. 아예 어느 한쪽은 선이고 다른 한쪽은 악이다 이렇게 명확히 정리가 되면 갈등이 없음. 근데 분명 자기에게 돈 대주고 자기 의식주 해결해주고 자기에게 유전자 절반 준 아버지에 대해서 애미가 20년 넘게 욕을 해오는걸 한녀들은 보고 자란다.


이게 정신병자 만드는 지름길임. 어머니에게 동조하자니 배은망덕 (본인도 본인 입고 먹고 쓰는 돈 아비가 벌어오는지 잘 알고 있음)한 샹년이 되고 동조안하자니 엄마와의 정신적 유대가 약해지는거 같고.

결과적으로 딸년들은 정신병 자아분열의 미친년이 되는 것임. 무식한 아줌마 세대 대부분 60년대생부터 80년대생까지를 아우르는 이 대가리에 똥만 찬 년들이 싼 똥이지. 지 얼굴에 뱉은 침이 돌아온거 뿐



일본 여성들에게 "딸아 너는 나처럼 살지 마라."라는 말을 하느냐고 물으면 대다수가 이렇게 답변한다.


"저는 제 인생을 부정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면 아버지는 뭐가 되나요? 자기 얼굴에 침뱉기나 다름없는 행동입니다."

그런데 한국 아줌마들에게 물어보면 다수가 그런 말을 했고 들어왔다고 답변한다. 자기가 하는 멘트가 딸의 정신 형성과 미래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고, 본인의 나쁜 피해의식, 이기주의만 심어준 셈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도 '배은망덕'을 실시간으로 교육시키는 셈임. 요즘 훈련병 사망사건에도 불구하고 군인 비하하고 조롱하는 풍조는 어디서 왔다고 생각함? 자기 아빠가 뼛골 빠지게 벌어서 키워줘도 감사하긴 커녕 비하하는 가치관을 가진 년들이 군인을 존중할까?



그래서 결국 위에 내가 상술한 대로 자란 다수의 한녀들은, 자기 어머니를 미워하고, 자기 자신을 미워하고, 남자도 미워하고, 모든 것을 미워하는 증오와 배은망덕의 결정체 같은 존재가 된다. 애초에 효 사상 같은걸 따로 가르치지 않아도, 사람이라면, 아니 그냥 포유류 정도만 되어도, 자기에게 의식주를 제공하고 돌봐주면 고마워하기 마련이다. 유튜브 봐바라. 개나 고양이 뿐 아니라 표범, 햄스터, 심지어 조류인 올빼미까지 버려진 애들 인간이 주워다가 먹여주고 길러주면 그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와서 몸 비비고 성장해서도 따르고 사랑한다. 그게 동물의 본성인것임. 이건 기본 중의 기본인거임. 이걸 아줌마세대가 박살내버린거야. 인간 아니 그냥 생명체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을 소거해버린 결과물. 그게 한녀라는 괴물의 실체다




애비는 훈육을 포기하고 (딸바보 좃팔육 애비들)

애미들은 정신분열 미친년 제조해내고 (딸 앞에서 애비 욕 쳐하는 년들)

이렇게 미친년 만들기 콜라보 프로젝트 대성공해서 만들어진게 바로 한녀라는 존재

지 애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지 애미가 평생 삭제 시켜오다보니 "아 누군가가 나에게 헌신하면 그걸 감사할 것이 아니라 거기에 대고 조롱해야지."라는걸 실습으로 평생 배운 것이다. 애비에게 감사 안하는 년들이 군인에게 감사해? 애비에게 감사 안하는 년들이 미래에 남편에게 감사해? 천만의 말씀. 절대 그럴 수 없다.

한녀는 쓰레기다라고 내가 입이 마르도록 이야기 하는 이유가, 좃팔육 딸바보 애비 뿐 아니라 피해의식 주입시키고 불평만 하던 지금의 50대60대 아줌마들이 딸들에게 배은망덕을 주입시킨 년들이기 때문임



마오쩌뚱이 만든 홍위병이 중국의 문화와 전통을 개박살 냈듯이

한녀 아줌마들이 만든 보위병(보지의 위세를 보존하기 위한 도그마에 갇힌 이들)들이 한국의 인구와 미래를 개박살 내 버린 것.

이제 되돌릴 길도 없고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도 옛날에 끝났음. 각자 자기 앞길을 잘 연구하시길 바란다. 다만 거기에 한녀라는 괴물과 같이 걸어가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무거운 괴물을 등이 지고 인생의 고난을 몇 배 가중시키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그 괴물을 업고 가게 되면 너의 어깨는 계속 무거워지고 괴물은 계속 비난을 해댈 것이다. 뙤약볕에서 결국 탈진하여 니가 쓰러지면 그 괴물은 너의 귀중품들을 털고 쓰러진 니 얼굴에 침을 뱉으며 떠날 것이다. 사법부 보지 전용 헬기의 '피해자 전용석'을 타고서.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음.


"악담은 세명을 죽인다. 악담을 하는 사람, 악담을 듣는 사람, 악담의 대상이 된 사람."

한녀 아줌마들이 딸들 앞에서 애비를 욕하는 악담을 딸의 인생 기준 평생을 해왔다.
그 결과 한녀의 마음 속에서 이미 세 사람이 죽은 것이다. 악담의 대상이 아버지, 악담을 하는 어머니, 그리고 악담을 듣는 자기 자신.

그래서 한녀의 마음은 악담의 소굴이 된 것이다. 악담으로 가스라이팅 되어 아버지를 비하하고 조롱하고 무시하고, 악담을 해대던 자기 어머니는 또 그놈의 악담 할까봐 불쾌함의 원천이 되어 또 싫어하게 되고, 그런 애미 애비에게 모든걸 물려받은 본인 자신도 싫어하고 자기혐오에 빠지는 것임. 한녀는 몸뚱이는 살았으되 정신은 이미 죽은 자와 같다. 마치 회칠한 무덤. 그것이 한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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