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그때 연봉 동결한게 이유가 다 있었음

이 미친놈이 13분의 1 연봉 계약을 했었는데
그거 자체도 좆같은 회사의 표본 이잖아
전직원 모아놓고 그걸  바꾸겠다는거임
14분의 1 계약으로
퇴직금빼고 상여금으로 또 빼서 그걸로 명절때 주겠다 이소리지 ㅋㅋㅋㅋ

그 소리를 듣자마자 
과장급, 차장급들이 사직서 써서 진짜 다 나가버림 전체 인원이 20명정도였는데 한8명인가 핵심인력들이 다 나감
당장 공기업 과제를 몇개 하고있었고 그거로 회사 먹고살았는데
과차장급 이 진짜 뒤도 안보고 나갔음
숙소에서 바로 짐빼버리데 

어차피 좆같았는데 울고싶을때 뺨때려준격으로 잘됐다 이러고 바로 고향으로 가버리더라고

싹 나가니까 사장새끼가 부장 부르더니
X부장이 능력을 보여줘서 다 데리고 오라고 ㅇㅈㄹ 병신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부장도 존나 병신이라 혼자서 암것도 못하는 인간이었는데
뭔 힘으로 사람들 데리고오노 ㅋㅋㅋㅋ 부장님이 알아서 잘 하시라고 이러고 한명도 복귀안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람들 나갔으면 충원을 재깍해야하는데
이 병신같은 사장새끼가 연봉을 또 후려처서 뽑을라고 개짓거리를 해댐 그것도 1/14 계약으로 
그거 말듣고 경력자들 면접 왔다가 다 도망가고
내가 심지어 거기 뭐하는 회사냐고 구직자한테 전화까지 받아봤음 ㅋㅋㅋㅋ 

그렇게 사람 못구하고있는데
기강 잡겠다고 연봉동결 해버린거임
뭐 그짓거리해서 이제 주니어들까지 탈주 시작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