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사람들은 사회생활 하면 안된다는게 본인생각

물론 개중에 젊은 친구들보다 열심히 하고 책임감 가지고 하시는 분들이야 많지

그런데 태반은 어때?

그냥 오래해 쳐먹었다고 그 연봉 받으면서 일 다운 일을 안함

무슨 결재 올리면 내용은 읽지도 않고 오타 찾아내기 바쁘고

남들 일할때 발톱이나 깍고 앉아있고

새로운것에 대한 거부감부터 들어서 왜 기존대로 안했냐고 버럭버럭 짜증부터 내기 바쁘고

야근 강요하고  시도때도 없이 정치이야기 해대고

사람들앞에서 꼽주기 바쁘고 등등....

마치 본인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간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현실은 반대지

일다운 일을 안하는데 뭐가 안돌아감ㅋ

뭐 젊은애들이 세대 나눠서 갈등 야기 한다고 하는데 

본인들이 변할생각은 안하면서 남들에게 강요만 해댐

나이먹어서 아집 있는건 알겠는데 적당히가 없음

왜자꾸 신입 뽑아놓으면 쳐 나가는지에 대해 자아성찰은 개뿔이나 

존나 인내심없고 끈기없는 새키로 낙인찍기 바쁨

본인이 트롤질해서

주변공기 안좋은거 뻔히 느끼면서 꾸역꾸역 뭣하러 회사 다니나

그렇게 능력좋음 나가서 하나 차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