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연봉도 그렇고 사내 시설, 문화, 처우 등등 진짜 흔한 좆소랑 비교도 안되게 좋은 환경인데 막상 직원들은 동종업계 타사랑 비교하면서 불만 엄청 많더라 ㅋㅋ 난 연고지에다 이정도면 솔직히 평생 다닐만하다고 생각하는데… 현회사 선임만나고 들은 말 중에 놀랐던 게
“여름휴가 며칠 밖에 안 준다.”<-아무 때나 잘라서든 연차에 붙혀서든 사용가능
“꼰대들이 많다.”<-좆소에 비하면 별 것도 아님 예로 회식 때 술 먹기 싫으면 안마셔도 됨

“3.5시간 초과수당 10만원도 안된다”<-좆소는 시간당 최저시급 1.5배였음ㅋ

3교대에 하루 7시간 업무 10년차 선임들 대충 평달에 세전 400중반 정도 받음 근데 임금 불만이 가장 많음

좆소 여기저기 다닐 때는 20년 일한 차부장급이 세후 300간당간당 이었는데ㅋㅋㅋㅋㅋ

사내 고충처리 게시판 같은 것만 봐도 진짜 말도 안되는 찔 부리는 애들 많음 가령 사내식당 반찬투정이나 누가 불친절하다 등등ㅋㅋ

좆소 다닐 땐 이의제기를 상상할 수도 없을 부분에 죄다 불만이 있음

이제 3개월 정도 다녔는데 사람의 기준치와 생각은 급이 다 다르구나… 싶더라 나는 좆소만 전전하던 인생이라 처음 입사했을 때 감지덕지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