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메이지 신 정부군이 구성될때 이전 전문 군인이었던 막부 사무라이 집단과

전투를 할 병사를 뽑았을때는 말 그대로 오합지졸 농민들 뿐이었다.

글도 모르고, 겁이 많던 그들로 막부군과 대적 할 방법은 신무기와 더불어

프로이센 군의 엄격한 규율을 도입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다 보니, 문서화된 교육과 지침 보다는 군대내 괴롭힘과 구타 욕설로

그들을 몰아 붙이는게 제일 효과적 이었던 거다.

일본식 문화에 길들여진 한국군도 이를 따랐고(심지어 군복과 무기도 그대로)

그것은 스포츠 문화에도 그대로 투영됬다.

축구, 야구를 비롯한 모든 스포츠 문화가 그랬고. 지금 문제가 된 손흥민 어버지

축구 스쿨도 그런 이유로 문제가 된거다. 본인이 그렇게 배웠으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안한거지.

회사에서도 직장 상사가 막말하고 반말하고. 심지어 욕설을 하는건 그런 잔재가

남아 있는 거다. 중붕이들아 그러니 그런 경우에는

"이 시발 쪽바리 같은 새끼야. 지금이 일제 시대니!!" 하고 대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