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은 자산적으로 변한게없는 거렁뱅이 신세임
사회진출 늦게해서 총 7500뿐임
30대 중반인데ㅋㅋ

요즘 여자들이 연상연하 안가리고 신기하게도 냄새맡은건지
하나 둘 자석처럼 달라붙기 시작함
20대 중반도 끌려옴

원래 연애결혼 포기싱태였었는데 긍정상태로 바꼈다
인터넷에서만 보던 노답여자랑 현실여자랑는 너무 갭이 크다
현실은 다들 열심히 살고 건전하다

집은 당연히 좆소다니는데 그돈 모아서 집살생각은 애초에 버렸고
그냥 전세집이라도 있다는 안도감으로 살고있음
차는 일단 포기하기로 결심함. 더군다나 여자들 차 다 있으니까
여자 사겨서 여자차 안전벨트 잘매고 다니면 됨ㅋㅋ

차= 자산이 아니라 빚취급함
=매달 돈 나가는 구멍
=최대한 늦게뽑고 차 한대라고 덜갈아타는 놈이 무조건 위너

증여세 8000정도 모아야함
돈 받아먹을거면 개처럼 모으라고 하셔서 모으는중임
5억 증여 기준인데 이게 구 증여세액 기준이라서
윤정부때 증여세액 기준이 올라간다는게 유력하니까
몇천만원정도 덜 낼수 있을지도?

이게 1차고 부모님도 생활할 돈 필요하니깐..
나중에 돌아가실때쯤 5억정도 추가로 들어올거고
부모가 빨리 떠나길 바라냐? 절대아님
그냥 부모님이 늘 말하길 부모돈이 곧 니돈이라고 말씀하셨음
나도 큰 욕심없음 당장에 불편한게 없으니깐

난 집은 무조건 전세나 월세로 다닐 예정임
매매는 미친짓이라는게 내 알파고 두뇌로 나온결론임
투룸~쓰리룸이면 충분함
나는 집욕심 아파트욕심 전무하다
신축이면 됨

10억 딱 모이는 순간 그제서야
벤츠e클이나 cls뽑을것이고
대충 차값 억초반 정도급으로 예산 생각증

이때 내 나이가 45세 정도될건데

결혼을 생각보다 빨리 하게된다면 같이 모으는 기준으로
40살만되도 차값전세값 제외
퇴직금 포함한 영끌 현금자산 10억가량 되겠지

그럼 둘이서 같은회사 잡아서 다니면서
몇년간 취미로 기만질하는 재미로 다닐것
무조건 칼퇴박음
좀 더 쾌적한 중년생활과 노후대비 하다가
은퇴박고 은행에 돈 박아두고
이자 생활+돈 조금씩 까먹으면서 시골쪽에서 전원주택 짓고
유기농 텃밭가꾸면서 주지육림 섹스파티하고 다니는게 소박한 꿈임

즉 지금 내가 당장 해야할것은
다가오는 여자들 중에서 가장 개념찬 여자로 구하면 된다는 것이지
나이는 안봄. 할카스만 아니면 되고 예쁘면 된다
자기 밥벌이로 편의점 알바라도
최소한 내가 은퇴할 나이까지는 같이 해줄
색기있는 여자면 충분함
밥은 내가 좀 잘만드니깐 내가하고
설거지 청소 발래 다림질은 와이프 시키고
애는 안낳을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