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보지한테 잘못 꼬여서 결혼? 출산? 육아?

지금처럼 한녀들의 대부분이 정신병 걸린 메타에서

떡 하나만 보고 시간 비용 체력 등

쏟아붓는 비용에 비해 너가 받을 수 있는 보상은 쥐똥만큼도 안되는게 현실이다

온갖 말도 안되는 감정노동(이라 읽고 감정 쓰레기통이라 쓴다)하는건 덤이고

단순하게 퐁퐁이니, 인생 설거지당하니 이런걸 넘어서

잘못꼬이면

평생

죽을때까지 노예로 살다 죽어야 한다는 말과 같다

그리고 넌 높은 확률로 아마 잘못될 것이다.

멀리갈 것도 없이 너 주위에 결혼한 놈들을 봐라

돈은 남자가 다 버는데

지가 하고싶은거 조그만한거 하나조차 못하고

와이프 눈치나 슬슬 보면서 평생 노예새끼처럼 사는 자존감 박살난 남자놈들 한트럭은 나오지 않더냐?

솔직히 이 메타 확립된지 20년도 넘었다

돈 많이 벌면 달라질 거라고? 

유부남 셀럽들도 가스라이팅 당하고 사는걸 유튜브 컨텐츠로 소모하는 세상인데 잘도 그러겠다.

여기에 한녀들 특유의 서로 비교질하는 습관때문에 남자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한녀 비교질의 제물로 인생이 불태워지는줄도 모르고 사는거다

500버는 남편 와이프는 700버는 남편 와이프 앞에서 찌질해지고

700버는 남편 와이프는 1000버는 남편 와이프 앞에서 찌질해지고

1000버는 남편 와이프는 1500버는 남편 와이프 앞에서 찌질해지기나 하겠지.

평일 낮에 신도시 카페같은데 가면 젊은 아줌마들 삼삼오오 존나 모여서 커피 쳐마시고 있는데

그들이 하는 얘기 잘 들어보면 죄다 자기 남편 욕밖에 없다

애가 있으면 행복할거라고?

솔직하게 생각해봐라

다들 입밖으로 꺼내길 꺼려해서 그렇지

우리 아래세대, 정확히는 니가 낳은 아들 딸이

너보다 잘나긴 커녕, 너만큼의 삶도 영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건 대가리 달려 있으면 누구나 아는거 아니냐?

외모든, 지능이든, 사회성이든, 여타 다른 문제해결능력이든 

하다못해 진득하게 노력할 수 있는 끈기조차 부족한 너였는데

어디 니 유전자 받은 니새끼라고 다를까.

콩 심은데 콩 나는 법이다.

너보다도 잘날 수가 없는, 아무리 잘해봤자 니 수준인 그저 그런 애새끼의 재미없는 미래에 니가 죽을 힘으로 일해서 번 돈 죄다 베팅하며 똥구멍이나 닦다 노예로 죽는거다.

이것저것 다 가능성 없으면 부모 재산이라도 뜯어먹으면서 살면 좋겠지만

애초에 돈이라도 많았으면 이런 고민따위 안했을거 아니더냐.

대한민국 양육비 계산기라고 구글에 치면 나오는거 있지

현실은 이것보다 훨씬 더 들어간다

입는거, 먹는거, 병원가는거, 학원비는 말할것도 없고

요즘은 개근거지라는 신조어에서 알 수 있듯

개미지옥에서 개미새끼들끼리 별 되도않는걸로 경쟁하는 심리는 불황일수록 더 심해져서

그런데 들어가는 병신비용까지 더하면

계산기 상에는 20살까지 10억 들어가는게 20억 25억까지도 들수도 있는거지

물론 그 돈을 다 버는것도 무리고 따라잡는것도 어불성설이다

어차피 90%의 서민들은 그만큼 돈을 벌지도 못할테고

혹여나 그만큼 벌려고 무리하다 니 몸이 먼저 망가지면 처자식한테 버림이나 받을거다

아니면 그 전에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이혼당하고 위자료 및 양육비로 평생 쪽쪽 빨릴수도 있고

아니 어쩌면

30대에 결혼해서 저런 평범한 인생을 누려보기도 전에

썩은 DNA로 인한 기형아나 자폐짐승같은거 낳아서

지하실보다 더 깊은 심연을 마주하게 될수도 있는거고.

그런데

걍 결혼 포기하고 오피로 눈길을 돌려보자고

만약 니가 25만원짜리 노콘질싸 투샷 오피를 월2회씩 간다고 생각해보자

한달에 50만원, 1년에 600만원

10년에 6천, 40년에 2억4천이라고 대충 계산때려보자고

2억4천이라.

많아보일수도 있겠지만

위에서 서술한 결혼과 출산, 육아에 소비되는 재화, 노동력, 시간, 체력, 스트레스같은 모든 기회비용을 고려해본다면

생각보다 저렴한 비용이라 할 수 있겠지

만약 니가 오피를 선택하더라도 25만원짜리 오피를 월 2회 꼬박꼬박 가지도 않을테고

거기다 오피녀들은 니 마누라보다 더 이쁘고, 더 어리고, 더 잘 하는데다 사생활 터치도 없지, 기분 맞춰주는 감정노동의 필요성도 전혀 없다

생각 잘 해라

현재의 남녀 연애 결혼시장은 남자에게 극으로 불리한 노예시장이나 다를바 없다

니가 뭐가 못나서 이런 노예시장에 헐값으로 팔려나가야 하냐?

국가 출산율? 니가 어마어마한 애국심이 있어서

결혼해서 

무슨 강아지, 고양이 새끼마냥 한 7마리 10마리 싸지른다고 대한민국이 달라질거같냐? 너한테 박수라도 쳐줄거같음?

그냥 니 인생만 쳐 꼬이는거다.

내 아버지는 IMF시절 정리해고의 칼바람을 그대로 맞으셨다.

당시 우리형제 대학이라도 졸업시키겠다고 자기 인생을 희생하면서까지 힘든 일, 어려운 일을 마다하지 않고 우리 가족을 먹여살리셨어

자식으로선 너무나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에

난 아직도 아버지만 생각하면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근데,

내가 어설프게 결혼이니 애새끼니 뭐니 싸질러서

내가 감당하지도 못할 짓을 벌이면

그땐 나만 좆되는게 아니거든. 우리 부모님 노후자금으로 모아놓은 돈마저 위태로운 상황이 될 수밖에 없는거라고

그럴바에

결혼 포기하고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면서

저축도 꽤 많이 하고 더불어 부모님께 용돈도 남들보다 많이 드리는 삶이 더 괜찮은 삶이 아닌가 싶다.

더불어 종종 오피에서 황제대접도 좀 받으면서.

대한민국은 이미 침몰하는 타이타닉 그 자체인거다.

이런 메타에선 기존 사회의 통념같은건 우습게 무시하고

너의 생존, 너의 삶, 그리고 언제까지나 널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먼저 챙기길 바란다

이 선박이 침몰하면

잔해라도 붙들고 살아남을지

구명보트 너도나도 타겠다고 우루루 몰려가다

일가족 통째로 물에 빠져 죽을지는 

본인들 선택에 달린거임

어디서 뭘 하든 살아남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