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아무도 초등학교 장래희망 설문조사지에

" 내 꿈은 노가다입니다. 그 이유는 벽돌나르며 땀 흘리는게 적성에 맞을거같아서요 "

라고하는 애들은 없음 ㅇㅇ 

2 . 고등학교 전교1등이 의대나 로스쿨 안 가고 

부모님이나, 담임선생님한테

" 저 대학 안가고 택시기사 하려고요 "

라고 했을때 부모나 교사들은 보통 뜯어말림

누가 미쳤다고 " 그래!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지! "

하면서 존중해주는 사람없음

3 . 막상 지 딸내미가 커서 av배우하겟다하면

보통 뜯어말리지

" 그래!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지! " 

하는 미친부모는 없음 ㅇㅇ 

4 . 소개팅에서 직업소개할때 남자가

 " 안녕하세요 저 변호사에요 "

vs

 " 안녕하세요 저 음식배달기사입니다 "

라고했을때 여자들 반응의 차이가 없을거라 생각함?

5 . 니 딸내미가 남편감으로

의사랑 택시기사 데려왔음

그럼 누구랑 결혼시킬거임?

6 . 귀천이 없다면 복지혜택은 왜 있겠음

전문직 자격증따면 1~2억 마통 바로뚫림.

근데 중소기업 재직한다해서 저 정도 대출받으려면 오랫동안 회사생활하고 신용등급도 매우 좋아야함

이런것부터가 은행에서도

직업의 귀천을 살짝씩 나누고있다는거임 

7 . 귀천이 없다면 노력을 대체 왜 함?

붙을지 , 떨어질지도 미지수에 

수험비용만 최소 1000이상 깨질수도 있고

수험생활을 2~3년 이상은 잡아야하는 전문직이나 행시같은걸

왜 준비함 대체? 직업에 귀천이 없다면??

그냥 단순히 그 직업이 되고싶어서?

글쎄? 만약에 의사가 한달월급이 좆소랑 동급이었으면

고3들은 기본이고, 지금 직장인들이나 수험생들이나 재수생들이

혈안을 기울이면서 의대 막차버스 타려고 애간장을 태울까? 현실적으로 생각해봐야함

그리고 직업에 귀천은 없어선 안되고

오히려 있어야 됨

노력하는 사람이 트로피를 쟁취하는게 당연한 자연의 이치인거고

노력하지 않는 애들은 도태되는게 맞는거임 

얼마나 성실하게 살았냐에 대한 재단을 하기도 좋은 수단이고

만약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가정해버리면

아무도 노력을 안하고 

너도나도 그냥 20살때부터 고졸로 대학안가고 편돌이하면서 바코드나 띡띡찍겠지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새끼들은 결론적으로

부자면은 남에게 기부하며 베풀라고 목소리 드높이면서, 평등사회를 주장하는 공산주의 빨갱이 중퀴벌레 마인드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