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ag의 머신러닝 성능 테스트 결과에서도 아이폰13 프로맥스는 갤럭시 S22 울트라(448점)의 두 배 가까운 948점을 받았다. 애플 A15칩은 초당 15조8000억번의 연산이 가능한 16 코어 뉴럴 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성능 및 수율 문제 발목…“스마트폰, 종합적 판단해야” PCMag은 해당 테스트에 대해 “지난해 스냅드래곤 888에서 올해 스냅드래곤 8 1세대로 넘어오면서 성능이 확실히 개선됐다”며 “긱벤치 싱글코어 점수가 13%, 멀티코어 점수는 9% 증가했다. 또한 GFXBench 그래픽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는 상황에 따라 20% 이상 향상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지난해 9월 나온 아이폰13 시리즈에 탑재된 애플 A15 바이오닉 칩에 최대 두 배에 가까운 점수 차로 판정패를 거둔 것이다.  또한 PCMag 측은 테스트 시행 과정을 기술하며 스냅드래곤의 여전한 발열 문제를 지적했다. PCMag은 “갤럭시 S22 울트라 기기의 발열이 우려된다”면서 “테스트를 실행하는 동안 기기가 빠르게 따뜻해졌고 이렇게 되면 테스트 값이 훨씬 더 낮게 나왔다”고 덧붙였다.

누가 예쁘다고 폰을 비싼걸 사누...40만원 이상부터 애플이 압살한 이유는 다 성능차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