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 싶으면 관두고 좋은곳있으면 이직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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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420만원받는 대기업 한녀가 3일간 쓴 돈 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

아니다 싶으면 관두고 좋은곳있으면 이직하는게 맞음

ㅇㅇㅇㅇ(124.146) 2022.10.30 07:56:00

조회 73 추천 0 댓글 1

너무 일이 힘들고 무리하게 일을시키는데 어카냐? 관둬야대냐?

이런거 묻는사람들 뭐 연봉 8000이상주고 상여금 빵빵한경우 or 가족이 위독해서 수술비가 급하게 필요하다거나 카드값연체되있거나 or 자동차할부금이 많이남아있다거나등등이 아닌이상

너무힘들면 일단 나오는게 맞음 푼돈벌려고 무리하게 일하다가 괜히 몸상하면 병원비가 더나옴

악으로 깡으로 버틴다? 무슨 쌍팔년도임? 힘들게 열심히 일하면 뭐하나더 챙겨주겠거니 아니 오히려 더 이용만당함

좋은곳있으면 이직이 맞음 여기서 직원들이랑 사장이랑 정이 많이들었고 새로운곳 적응하는거도 두렵다

정들어서 사장이 인간적으로 좋은분이라 이직못한다 이거는 아니라고봄

사장한테 미안하다? 그런생각은 하지말아야됨 이기적이다? 어쩔수없다

회사생활은 날위해 하는거지 남위해 하는게 아님

직원들? 사적으로 친한사람이 몇있다면 모를까 사실 회사관두면 안볼사람들임

사장? 사장은 절때 친척이나 가족 이웃이 아니다

철저한 계약관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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