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붕이에게 소개팅은 형벌이다..

중붕이에게 소개팅은 형벌이다..모바일에서 작성

중갤러(121.182) 2024.07.24 15:16:08

조회 69 추천 2 댓글 1

일단 번호받고 첫 카톡이 던져진 그 순간부터
중붕이의 시련은 시작되는거같다

여자라는 심사관이 팔짱 딱 끼고
“자 어디 내 마음에들게해봐 센스 좀 보자”
마치 이러는것마냥 부담감을 느끼며
심사숙고하며 카톡을 리드해나가야한다

유투브나 커뮤엔 여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고 난리지만
그런여자들은 대공공 전문직형님들에 한해서만이겠지
중붕이가 만나는 일반적인 여자들은 언제나 수동적이다.

첫만남이후엔 뚝뚝끊기는 대화 나만 급한것마냥 이어지는 대화
긴 카톡텀의 끝엔 언제나 ”죄송해요 안맞는거같아요“

몇번 그런 상황이 이어지면 무너지는 자존감..

중붕이에겐 소개팅은 형벌과도 같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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