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책에서 출애굽기를 모르는사람은
거의없다시피 할정도로 출애굽기는 대명사가됐다. 출애굽기를 못들어 봤어도 엑소더스는 들어봤을거다. 그정도의 이야기다.

모세는 하나님에게 이스라엘 백성의 기도를 듣고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구해내라는 명령을 듣게 된다.
한낱 살인자이자 도망자이자 이방땅의 양치기에 불과했던 모세가 이집트에서 파라오 앞에 서서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꺼내달라고 당당히 요구하였을때 파라오는 너희들이 배가 불러서 그런소리를 하나보구나 하면서 일을 더 가혹하게 시키고 어렵게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며 왜 그런 쓸데없는 소리를 해가지고 이렇게 일을 힘들게 하느냐며 그러지 않았더라면 적당히 할만한 일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거라고 했다.

그러나 모세는 더더욱 강경하게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해려 노력했고 너희들이 알다시피 이집트 땅을 벗어나 이스라엘은 가나안땅에 들어갔다

회사에서 부당한 일을 겪고 이직하거나 퇴사하려는 중붕이들이 많을것이다.
부당한것에 대항하지않고 가만히 있으면 적당한 떡고물이나 받으며 부당한것에 적응하고 적당히 살다가 뒤질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자유를 얻지는 못할거다.
너희는 자유의 몸이 되지는 못할거다.
그래서 사업을 차리라고? 라고 묻는 게이들이있을거다.
방법은 많이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적당히 현실에 타협하는 노예가 되기보다
타협하지않고 가난할지언정 자유롭게 사는 중붕이들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