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 최저시급 인생이면 

재택으로 할수있는 일 찾아서 선택한 다음에 

집은 

부모집에 내방 여기서 생활하면서 

독립 안하고 그냥 사는것도 좋은거 같음 

일단 월세가 없고 공과금이 없는데다 

보증금이 필요 없으니까 

부담이 없어 저축을 하지 않아도 되고 

그렇게 되면 월 200이 전부다 가처분소득이 되는건데 

고정금이 핸드폰이나 이런저런것 하면 20만원도 안되는거야 

세후 200에 고정금 20이면 

180이 가처분 소득 되버리는건데 

이 정도 금액이면 왠만한 고소득자 수준에 개인 소비 금액 아니냐 

월 500 세후로 버는사람이 

자기 몫으로 180 쓰진 않을거잖아 

에어콘 틀어놓고 맥주나 커피 마시면서 

플레이스테이션이나 4090 달린 데스크탑으로 게임하고 이러면 

차라리 이게 더 나을거 같아 

경기도권에 5억이상 내 지분가진 아파트 하나 갖고 

팰리셰이드 같은 자동차 하나 있고 

다 먹여살릴만한 고소득이고 

이러면 당연히 그렇게 살겠지만 

도태된 입장에선 개인의 안락함을 추구하는게 좋을거 같아 

이 경우는 전제 조건이 하나가 있는데 

부모님이 노동없이 

월 400 정도로 현금흐름이 있는

완벽한 노후가 되어 있고 지속 가능해야 하고 

거기에 생활부분에서 본인 기여분이 있어서 

일종에 호해관계가 있어야 됨

심리적 부채가 없어야 건강한 정신적 생활이 가능함 

게다가 부모님이 노후가 저렇게 되어있다는건 

향후 상속등으로 

본인도 노후가 덩달아 되어 있다는 이야기지 

치고나가지 못할거면 

그냥 어느 지점에서 주저 앉아서 최고의 효율적인걸 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 

가장 좋은건 출세하고 돈 많이 벌어서 

돈 쓰면서 사는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