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다들 알다시피 코스피 온갖 불법으로 점철되어있는 스캠시장이고

반면 부동산은 우상향 해왓기때문에

돈 있는 사람은 전부 부동산 투자자임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 나오는 월세등 임대료 받아서 재투자하는 식의 투자법은

한국에서 애초에 별로 하지도 않음 왜냐면

그것보다 시세차익형 부동산이 훨씬 더 벌거든

그래서 자기 총 자산은 몇십억인데 당장 현금흐름은 없는 사람들은

물류 나올만하지

해외는 부동산 가지고 있으면 보유세를 때리는데

한국은 보유세는 없지만 대신에 건보료 라는게 있음

건보료는 재산에 비례해서 부과되는데 몇십억짜리 집이 있으면 한달에 건보료만 2~30만원 나옴

"지역"가입자 기준

여기에 재산세내고 종부세 내면 일년에 세금만 500은 내야함

서민들 2달치 월급 수준

미국보유세는 주 마다 다른데 대략 자산의 1%~4% 를 내야하니까 10억 주택기준으로 100만원~400만원 이라고 치면

거의 비슷하거나 한국이 더 높은 수준이지

근데 직장에 다니면 지역가입자에서 "직장가입자"로 변경되는데

이러면 재산에 따른 건보료가 아니라 급여의 몇퍼센트에 해당하는 건보료만 내면댐

이게 뭐 꼭 나쁘다기보다는

한국은 자원 하나도 없이 가진거라곤 인력밖에 없고 특히 좆소갤러라면 다들 알다시피

매우 후진국형 근로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일한다는거자체가 고통이라

그만한 댓가를 치룬다고 봐야지

미국같이 자원많고 인구도 많으면 (외노자 개많음) 노인들 굳이 혜택줘가면서 일 시킬필요없지만

한국은 마지막 한명까지 갈아넣어야하는 상황이니..

그러니 돈 많은 아재들은 쿠팡 물류나와서 한달에 8일 일해서 4대보험 가입해서 직장가입자로 되면

실제적으로 돈 없는 애들보다 훨씬 나은거지

만약에 해외처럼 자산 축적을 주식을 통한 연금으로 했으면

부동산보다는 유동화 하기가 쉬우니까 

힘들게 물류나와서 일하기보다는 아마 그냥 주식 찔끔 팔아서 쓰면서 놀고먹엇을거임

그래서 미국 영화보면 할배들이 포르쉐 끌고 다니는거

근데 한국은 지하철구석에 찌그러져 가는 노인네들 빵구난 양말 신고 다녀도 자산까보면 몇십억 부동산 오너

이런차이임

실제로 니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이미지 즉 돈 펑펑 쓰고 다니는 사람은

토사장이랑 유흥업소 사장밖에 없을거다 

현금만지고 현금으로 자산사면 걸려서 써버려야하는 사람들

강남 건물주조차도 월세 몇천만원 받아서 이자 몇천만원 받으면 손에 떨어지는건 월급쟁이 수준임

건물 시세가 올라야 버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