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는 작은데 중견기업임 (모회사 자본금때문에 법적으로 중견기업인 케이스)

외국계회사고 규정 진짜 개좆같이 많음 좆도 아닌건데 안지키다 들키면 인사고과같은 추상적인 패널티가 아니라 바로 체감되는 패널티가 있음 (감봉이나 시말서같은거)

뭐 쉬는시간 외에 흡연금지 이석금지라든가

보행중 스마트폰 금지라든가 같은 막상 다녀보면 자존감 개박살나는 좆같은 통제들이 많음

회의 매일함 하루 근무시간중 2시간은 개씹쓰잘데기없느데 괜히 가오잡는 좆같은 회의함

업무강도 졷빡셈 쉽지않음

프로젝트는 매달마다 있고 성과 안내면 들들볶임 이것떄문에 보통 2년이상 못버티고 다 퇴사함

대신 칼퇴임 잔업은 사실상 없음 9to6 퇴근시간되면 무조건 다 퇴근함

물론 프로젝트 준비 할 시간 모자라고 시간부어도 답 없어서 결국 퇴근하고 집에서 따로 준비하고 하는거생각하면 굳이 큰 장점도 아닌거같음

좀 과장부장급 상사는 좆같은데

주임 대리급 좀 젊은 사수라인들은 그래도 ㄱㅊ음 같이일하는사람들은 편하고 친하고

동갑내기 / 비슷한나이또래 동기라인들도 많아서 임마들이랑 놀땐 재밌긴함

연봉도 당연히 크진않고 그냥 좆소급임 2년차 기본급 3200

항상 개좆같으면서도 그래도 '야근없음' 이 메리트 하나는 크고 근접라인들 사람이 좋고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막 그리 큰건 아니라서 발목잡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