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어나서 퇴근하기까지 야근없으면 9시간 회사에서 보내는 순수한시간임
야근하면 11시간 12시간 보냄
출퇴근 왕복 +1시간
자고 일어나서 뭐 줏어먹고 씻고 입는데 +1시간
회사에다가 인생 개 갈아넣고 있음 다들

1년에 회사에서만 2700시간인데
출퇴근시간하고 준비시간 합산시키면 3500시간임 ㄷㄷ
다른 선진국들 보면 회사에서 쓰는 시간이 겨우 1000시간 중후반대임;;
그만큼 한국은 개저질인데  개인들 인생 갈아넣어서 겨우 10몇등 하는 나라인데
다들 그렇게 사는중이라서 이게 이상하다고 생각을 할 줄 모름
연봉 대단한 회사 다니면 이해라도 하지

이래가지고 내가 받는 월급 200후반~300인데
출근비 빼면 남는게 250~270임ㅋㅋ 놀랍게도 중위소득 이상임 이게
내가 이러느니 회사생활 안하겠다는 거야
이게 맞는 생각 아니냐?

인터넷 부업으로
처음엔 월 몇만원부터 시작해서 월50정도까지 최종적으로 만들어서
불로소득 깔아놓고,, 은행이자로 치면 1억 좀 넘게 있는셈 만드는게 목표
잘때도 돈 들어오는게 인생 최고임
그리고 4시간짜리 파트타임 편의점 알바 구해서 주5일 끼워맞춤
주휴없이 월 80만 + 한끼 폐기 도시락 냠냠
딸배 하루 3~5시간 재량껏
시간이 평일주말 쌍으로 남아돌아서 놀다가 지칠 잉여인생인데
주말에도 4시간 조져주고 이러면 딸배로만 유지비빼고 150만 남김
신호 다 지키면서 기어가는 수준으로 일하는 보수적인 기준이다

이렇게 하면 어디 속해있지않은
자유로운 인생 살면서
월 200중반~300 실수령 나오는데 굳이 내가 좆견 또 찾아서 들어가서
막내생활부터 박터지게 회사생활시작해야하는 이유 있을까?

이 기준
1년 노동시간 2100시간임
회사 나다니는것보다 연간 1000시간 정도를 절약하고
버는 돈이 비슷함
건강 관리도 됨
워라밸은 최상이지
좆대로 일하고 좆대로 놀고 직장 상사도 동료도 없고 눈치볼 사람도 없고
집근처 돌아 댕기니깐 집도 들락날락하니깐

실업급여 다 타고 모이는 돈 치면
전세집 빼고 2000정도 모인다
연말에 투룸 신축 전세로 옮긴다,,
놀랍게도 대출은 없다, 차도 없다
난 노예인생 사는걸 사람이 아니라 가축으로 생각한지 오래라 대출 안받는다


좆소 좆견 노예인생 이 참에 끊고
프리터 준비해서 한량으로 팔자 늘어지게 살다가
돈은 천천히 모으면서
증여세 내고 부모님한테 5억쯤 받으면 인생 끝이고
그때는 알바도 끊고 은행 이자로만 200대 나온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상속으로도 5억 정도 더 받을수있다
상속은 5억도 세금없다했나?
따지고 보면 부모님 자산이 결국 자기돈이지

굳이 회사? 다닐 이유없다고 본다
회사든 뭐든 어디 소속해서 일해야한다 이것 자체가 가스라이팅이고
이게 인생 막막하고 우울하게 만드는 세뇌다
여기서 벗어나서 프리터로 먼저 나가는놈이 위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