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피 엄마는 그동안 나를 온실속의 화초처럼 키워서 나 절대로 집에서 못 내쫓을거고 

결혼은 하고싶은 생각도 없었고

아빠는 꾸준히 atm기 퐁퐁남답게 돈 계속 벌어오고 있고(이새기는 사회성 박살난 좆찐따라 엄마한테 잡혀사는 마마보이새끼임ㅋ)

지금 살고있는 부모집도 자가고, 서울에 월세로 내놓은집도 있고

누나는 간호사라 호구퐁퐁남 물어서 설거지결혼할거고,

그럼 결국 집에 남는 자식은 나밖에 없거든 ㅇㅇ

엄마는 나를 소유물처럼 키워서 나 절대로 집에서 못내쫓음 ㅎㅎ

그냥 지금처럼 안마방 갈 돈 필요할때만 좆소기업 잠시 다녔다가 1년만 채우고 퇴사하고 여행도 다니고 유흥도 즐기고 오토바이도 타고 하다 돈 떨어지면 또 다른 좆소 들어가서 돈 벌고 반복하다 30대중후반에 자살하면됨 ㅇㅇ

ㄹㅇ 이런 엄마밑에서 자라서 개꿀인게 뭐냐면, 인생 열심히 안살아도됨 ㅋㅋ

언제든지 퇴사해도 굶어죽을걱정없고 솔직히 평생 일 안해도됨

만약 내가 집 나가서 독립하면 오히려 엄마가 집에 들어오라고 할걸?

그정도라니까? ㅋㅋㅋ 애비가 사회성 박살난 퐁퐁남새끼라서 가능한일 ㅋㅋ

솔직히 좆소갤이나 취업갤에서 대기업 부러워하는 애들이나 공무원 준비하는애들 보면 그냥 안쓰럽고 한심해보임

뭐하러 인생 열심히 사냐

그냥 부모님집에서 부모등골빨아먹으면서 결혼 안하면 인생 난이도 수직하락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