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여자 좋아하는데

문신있어도
자기를 만나서 의외인줄 알았다는둥


내가 그말듣고
차마 그 말을 믿냐 ;; 하면


이 남자애는 몰래 다른여자 만나는 애가있는거가틈;;

자기 여자친구가 문신을 해도
진짜 좋아하면 난 그런거 안바래
이럴텐데

빗대어서 돌려까는게 눈에 보임;
말하기 좀 그렇더라.
이미 넘어온 상태에서 어케 말하겠뉴..


전화해도 안받길래

속으로
아니다 ... 진짜 내가볼때는 아니야 ㅜㅜ

"그럼 동생이 남자친구한테.
매번 전화를 하는거야? "

...아침 모닝콜해달라고

"아니 알람이있는데 왜 ? 굳이? "

...(뭐여 이언니 나한테 질투하는?)

"솔직히 내가 이렇게 말하면 '질투하는건가' 라고
생각하는거같을수도 있을텐데
동생 생각을 해봐; 모닝콜이 있는데 왜 굳이??"

...그냥 전화하면 목소리도 듣고 좋자나여

"그거야 그렇다 치고
? 자기가 먼저 전화를 해야지?"

...?(그러고보니 그러노?)

"무슨일해 그분은? "

...음 거기서 거기서 일하고용
좀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그럼 동상이 힘들게 일안해도
거기서 같이 일하면되자나?
나 일없으니까 자기 있는곳에 일하고싶으니까
일 좀 써달라그래ㅇㅇ"

? 왜용?

"같이 다니면 좋지.  난 사람 잘 안 믿어.믿기야 믿어도
요즘에 여친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
많이봐서 그래
어느정도 역량있음 써달라해바 "


이렇게 얘기는 해놨는데

잘되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