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결혼, 출산에 집착하는 시대가 아님

영끌족들이 금리인상으로 멸망해서 이제 1020세대는 내집마련도 거의 포기상황

대신에 눈만 낮추면 괜찮은 아파트 들어갈 수 있긴 한데

인프라도 없고 주변에 괜찮은 회사도 없는 곳에 아파트 잡아서 뭐하겠냐고.

난 서울살지는 않지만

서울사람들이 바득바득 서울에 있으려고 하는 이유가

지옥철, 버스 타기 싫어서인거 이해감

외곽에 반듯한 아파트 장만해서

편도 2시간 출퇴근하면 그게 사람이 사는 삶일까?

눈치 빠른 서울 중소기업 회사들은

사내 원룸이라도 마련해서 직원들 주거 제공하려고 하고있더라.

그런데 이렇게 해도 구인이 잘 안된대

어차피 200~300만원.. 직장인 절대연봉인 3~4천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데

누가 아득바득 헝그리정신으로 일하겠냐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상메 보면서

친구들 여행간사진, 맛집간사진, 외제차 모는 사진 보면서 200~300벌면서

아 나도 열심히 돈 벌어서 이렇게 살아야지!

하는 사람들은 이제 별로 없다.....

탄탄한 기업, 구인공고 내면 경쟁률 몇십대 일로 줄서서 와서 면접보는 회사는 상관 없음

중소기업이 문제지. 구인공고 냈는데 한달동안 면접보러 오는사람도 없어

면접보고 합격해도 일주일안에 추노해

한국사람들만 추노하냐?

외국에서 불법짓하다가 강제추방한 외노자들도 k-좃소 맛 보고 추노

탈북자들도 아 이건 좀...하면서 추노 하는데

토종 k-한국인이라고 k-좃소를 버틸 수 있을까?

하루빨리 대기업 노조들을 척결하고

내채공, 청년희망적금 개편해야한다고 본다

연봉 1억 받는 노조새기들이 연3~4천받는 좃소 노동자들 대변하는 '척'하면서

시장을 말아먹고 있음.

이번에 현대 미국공장 짓는거 이거 한국에 지었으면 수만명은 혜택봤것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