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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이벤트에 유동이 정리해놓은거보면

운 28 짜리 주어전견 세팅 시 주어전 2발짜리 확률 40%

운 68짜리 주어전견 세팅 시 주어전 2발짜리 확률 38%

운 70짜리 주어전견 세팅 시 주어전 2발짜리 확률 54%

횟수 적어서 오차 있는 거 감안해야 됨

운 32짜리 어어수 세팅 시 어어수 2발 + 어어 2발 확률 72.5%

운 38짜리 어어수 세팅 시 어어수 2발 + 어어 2발 확률 71.7%

운 43짜리 어어수 세팅 시 어어수 2발 + 어어 2발 확률 82.7%

운 67짜리 어어수 세팅 시 어어수 2발 + 어어 2발 확률 80.0%

시트에 있는 거랑 내가 개인적으로 한 검증들 자료 적당히 가져온 건데 역시 횟수가 적어서 오차가 큰 점, 레벨이 일관적이지 않은 점은 고려해야 함

어쨌든 간에 어어수 2발 + 어어 2발 확률 vs 주어전 2발 확률을 비교하면 전자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유효 컷인 발동율을 생각하면 어어어수 가 훨씬 좋다는 걸 알 수 있음

고증 배율이 크고 그에 따라서 장갑 수치를 더 잘 뛰어넘을 수 있냐 없냐 식으로 메타가 가면 

유구모급의 주어전으로 화력을 좀 더 챙기는 게 좋을 수도 있고

그 정도까지는 안 가서 이번 이벤처럼 그냥 어어어수를 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음

이건 이벤트를 어떻게 내냐에 따라 달린 거고 

그러나 요즘은 옛날 힘싸움처럼 단! 1! 이러면서 팝콘 튀기는 경우가 대단히 적어졌기 때문에

약간의 화력을 더 챙기고 많은 확률을 버리는 주어전견보다 어어어수가 보편적으로는 더 좋을 거 같다.

어디까지나 단순 야전 컷인 화력에 관련된 내용이고 

주간 포격전이나 도중 야전의 전탐 견시 회피up 같은 다른 요소는 별도로 판단해야 함

이번 이벤 나가나미 같은건 걍 어뢰쓰는게 맞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