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를 열심히 했다는 등 거짓말할 생각 없고 솔직하게 말할게

나는 작년 2월부터 주딱을 했어 드리프트가 출시하고 정말 재밌게 했고 우연히

갤러리에서 글을쓰다 파딱을 달게 되었어 그 당시 전주딱이 갑자기 공지글 다 지우고

나한테 주딱 넘기길래 뭔지도 모르고 받아서 그때부터 정체는 숨기고 2월부터 10월까지

거의 집에 있으면서 밤낮없이 갤러리를 보고 있었어 그때는 정말 카드맆이 좋아서

나중에는 괜찮아 지겠지 하면서 대회도 열리는대로 거의 나갔고 그때는 열정이 있었던거 같다

가면 갈수록 매칭은 안잡히지 섭종하는 분위기지 고로시도 참으면서 계속 했어

영웅속도 나올때부터 실력이 크게 떨어졌고 전 리그 나간 뒤로 이제 대회 안나가고 좀 더 현실에 신경 써야겠다 하고

그때부터 좀 예전보다 소홀 해졌던거 같다

우연히 파딱이 담리그 같이 나가자 권유와서 마지막으로 한번 열심히 해보자 하고 연습 새벽까지 했고

한두달간 연습하다 리그가 폐지 됐다는 기사를 보고 멘탈이 나갔어 그때부터 그냥 가끔 즐겜으로만 해야겠다 마음먹음

시즌 5가 끝나고부터 패치도 아예 없지 글리젠도 없고 정전갤 수준이라 갤 문닫을 준비나 해야겠다 생각했음

그때 탈주했던 파딱이 다시 올려하는거 같길래 받았는데 1월 부턴가 주딱 관리 안하냐 소리가 슬슬 나왔고

어차피 패치도 없지 곧 섭종하겠지 하고 그때부터 패치때까지 겜 접속 거의 안하고 다른일에 더 몰두 했었어

패치 되고부터 갑자기 떡상하길래 그때부터 대처를 하지 못했음 파딱들도 최근에 스트레스 받았을거 같다

최근 버그사건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잤고 나는 악용할정도로 겜을 많이 하지도 않고 10연승하면 한번져야 연승이 다시 생기는걸 몰라서

그냥 하다가 사건 터지기 전에 겨우 알았는데 다음날 내가 버그 악용자라고 글이 올라오니까 너무 억울했음 골드1인데 랭킹 10위라고 하질 않나

억까글들 올라오니까 죽을거 같더라 유저들도 은근 피하는 느낌들고 이거 관련해서는 글 올라오는데로 다 글 보관처리중이고 한번에 고소장 쓰러갈려고

낮아 파딱로갓 사건이 일어났길래 그때부터 아무도 믿지를 못하겠어서 잠시 삭제내역 서로 못보게 막았던거야 그거 때문에

파딱들 다 탈주했었고 이건 진짜 신뢰가 깨져서 누가 범인인지도 모르겠고 삭제 내역부터 막은거야

지금 시간도 늦었고 계속 글 지웠다 썼다 반복 해버리는 바람에 늦게써서 미안하다 파딱도 버거 뿌렸으니 나도 내일중에 버거 뿌리도록 할게

딱봐도 글삭튀할거같아서 여따가 옮겨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