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졸 잼나게 (팀아템전) 우리가 연승하고 있었어......] 근데 상대편 중에 한놈이 우리편 한테 하는 말이 야 xx 너 내 길막지말라고... 이러는게 아니겠어? 우리편 모두 황당해서.... 한마디씩 했지.. '저기 이거 팀전이고 팀웍으로 이기는 겜인데 무슨소리신지?' 뭐 이런식으로 하니까 그판은 넘어갔지... 한 두어판 더 하더니... '야 xx내 길 막지말랬지?' 이러더라고 같은편하고 우리편 모두 어이없어가지고... 깔끔하게 욕한마디씩 날려줬지... '저거 미친거 아냐?'  '아씨발 닥치고 ㄹㄷ' '뭐 저딴게 다 있냐고..?' 뭐 또 조용하더라고... 안나가고 계속 ㄹㄷ는 하더라고... 또 두어판 하고 나니 이게 완전히 미쳤는지.. '감히 내 앞길을 막아?> ' 이러잖아? 같은 편은 하나 둘씩 떠나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나랑 같이 하던넘들도 나갔어.. 나는 성격이 그지같아가지고 나랑 졸라게 싸웠거던... 고 안한다고 다 가더라.. 씹어버리지 왜 상대하냐고 고놈이 그래도 ㄹㄷ 하네? 1:1 붙어줬지.... 아주 병신을 만들어 놓고서 (실력도 개판인놈이었거던) 한마디 멋지게 날렸지... '그게 니 실력이다.. 상황파악이 되가니?  ㅅㅂㄻ? 고것이 듣고 있더니 한마디 날리더라고? '나 여자거든? 재수없어?.....' 어쩌란말이냐-_-;; '야이 ㅅㅂㄴ아 어쩌라고 .. 여자인데 어쩌란말이냐고.. 뭐 이런 ㄱ 같은 ㄴ이 다있어?' 졸라 흥분해가지고 대한민국에 있는 멋진 욕들은 한마디씩 날려줬지... 한마디 하더니 나가더라고..-_-;; 하여튼 남자들이란.. 재수없어... 이런썅....-_-;; 내가 지 쌍판떼기를 본적이 있어? 아님 나랑 아는 사이야?   지가 전원주처럼 생겼는지.. 김희선처럼 생겼는지 내 알바는 아니지만 썅뇬이 개념은 가지고 살아야지. -_-;; 도데체 뭘 말하고 싶은거냐고... 어디가서도 지가 여자란 사실하나로 존내 뭐라도 되는양 살아갈거 생각하면 존내 어이가 없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여자는 개념있겠지만 개중에 개념없는 저런년 하나땜시 카트하다 존내 뚜껑열려서 그냥 끄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