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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영화 샹치에 나온 의문의 숫자..jpg
8964라는 숫자 여기저기 념글에서 많이 나왔는데 이게 천안문 민주화 1989년 6월 4일 의미한다니까 그냥 끼워맞추기다 억지다 뭐다 이러는 댓글 많더라 근데 실제로 8964를 천안문 민주화시위 기리는 의미로 존나 많이 쓰이고있음 특히 트럼프 카드패로 많이 표현함 생각보다도 훨씬 중요한 의미지닌 숫자다 그리고 감독은 일본계 혼혈이다 근데 양조위는 의외로 친중임 2013년 홍콩시위때 말한마디한걸로 연예계 3년 제한조치 당한뒤 복귀해서는 2018년에는 중국 본토에서 엄청나게 흥행한 블록버스터 영화찍음 2019년 홍콩 민주화 시위때는 침묵하면서 중국 본토에서 호감도 1위달리고있다 그렇지만 역시나 저 숫자땜에 중국에서 샹치 상영금지 당했음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나루토 그림체에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와 그 변천을 요약해줌.jpg
실베에 "키시모토가 애니제작진 편하라고 그림체 바꿨다"라는 출처를 알수없는 글을 보고 나도 아는 한도에서 써봄 1. 나루토 연재 전 -> 오토모 카츠히로 영향 (오토모 카츠히로의 아키라) (키시모토 마사시의 나루토 정식연재 전 그림) 나루토 단행본의 마사시 트리비아를 보면 오토모 카츠히로의 AKIRA에 큰 영향을 받고 그의 그림을 흉내내며 성장했다고 증언함 (오토모 카츠히로) (키시모토 마사시) 오토모 카츠히로는 청년지 작가였기 때문에 키시모토도 청년지스러운 그림을 그리게 되었고 이는 소년만화에 시도하는 키시모토에게 고민이 됨 그 와중에 접하게 된게... 2. 나루토 연재시작 -> 니시오 테츠야 영향 (니시오 테츠야의 닌쿠 애니 그림) (키시모토 마사시의 나루토 초기 그림) 마찬가지로 단행본 트리비아에 키시모토 마사시가 닌쿠 애니 오프닝을 보고 받은 충격과 그 이후 니시오 테츠야의 그림을 기반으로 나루토를 연재하게 되었다고 본인이 이야기함 https://youtu.be/8oJZkgkIiFM Ninku ~ Opening Sequence HDNinku ~ Opening Sequence HDyoutu.be(이게 닌쿠 오프닝인데 무려 니시오 테츠야 1인 원화라 더 대단한 영상임 참고로 GTO 1기 오프닝도 니시오 테츠야 1인 원화) 다만 나루토 초기 그림체는 보고있으면 지금 키시모토 그림체와는 괴리가 있고, 약간 촌스러운 느낌이 있음 이런 와중에 또 키시모토에게 영향을 끼친게 3. 나루토 애니화 -> 또 니시오 테츠야 영향 (니시오 테츠야의 나루토 1극 극장판 포스터) (키시모토 마사시 나루토 컬러 페이지) 위에 키시모토 트리비아를 다 읽었으면 알겠지만 키시모토 마사시가 극찬한 닌쿠의 애니제작사 "피에로" 에서 나루토 애니화를 진행하고, 선망하던 니시오 테츠야가 기적적으로 나루토 애니의 캐릭터디자이너 역할을 맡았다 사실 키시모토 본인도 저기선 아직 쪽팔렸는지 안밝힌 사실이 있는데... (니시오 테츠야가 공동 캐디를 맡은 인랑) (니시오 테츠야가 원화로 참여한 공각기동대 이노센스) 사실 당시 니시오 테츠야는 이미 피에로 소속도 아니고, TVA도 그리지 않았다 그는 프로덕션I.G에 스카웃 되어 인랑, 공각기동대 같은 극장판 애니메이터로 활동하고 있었음 그래서 나루토 캐릭터디자이너는 니시오 테츠야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진행 중이었는데 키시모토 마사시가 꾹 참다가 "니시오 테츠야씨가 아니면 안돼!!!" 라고 땡깡을 피웠고, 피에로 측은 이미 스텝진이 정해진 상황에서 절대 불가능하다고 반대했지만 키시모토가 너무 완강하니 그 옆에 있던 편집자가 "지금 우리 만화가 무시하냐? 굳이 점프 높은 분들 다 데려와야 되겠나?" 이런식으로 분위기 험악해지고 나서야 피에로 측이 니시오 겨우 설득해서 캐디직 앉히고, 원래 캐디는 강판하는 소소한 사건이 있었음 아무튼 키시모토는 니시오를 그만큼 존경했고, 니시오가 그려준 캐릭터디자인 설정화도 매우 좋아해서 오히려 원작자가 애니설정화를 참고해서 만화를 그렸다 원작자가 설정화를 참고할게 뭐있나 싶겠지만 만화와 달리 애니는 수백명이 넘는 인원이 하나의 레퍼런스를 참조해서 그림을 그려야하고 그 수백명의 애니메이터들을 납득시키기위해 모든 캐릭터의 형상, 소품 등의 디테일을 최대한 설정화에 녹여서 그려야한다 예를 들어 옷주머니에서 두루마리를 꺼내는것도 만화는 실질적으로 꺼내는 묘사 없이 있다 -> 없다 2컷으로도 표현이 되지만 애니는 꺼내는 장면을 연속적으로 시청자에게 보여줘야하는데 매화 옷에서 두루마리를 꺼내는 방식이 다르면 몰입도가 떨어지므로 윗그림처럼 포켓의 열리고 닫히는 방식, 두루마리 수납방식까지 모두 상정하고 설정화를 그려야한다 만화에서 잠깐 나오는 나가토 팔 변형기믹도 니시오 테츠야는 변형기믹의 원리를 상세하게 구현해놨다 이러니 키시모토도 이런 고품질의 자료들을 세계관에 참조하면 이득인것 잡설이 길었는데 그림체로 돌아가자면 원래 나루토 초기 그림체는 캐릭터 얼굴이 짧고 헤어의 질감이 더 스파이크가 많고 복슬복슬한 식이었는데(짤의 133화는 02년 8월 점프에 실렸음) 02년 8월 니시오 테츠야의 애니 설정화가 나왔는데 보면 얼굴형이 굉장히 입체적이고 볼륨감있게 그려진걸 알수있음 이후 키시모토 그림변화를 보면 헤어의 볼륨감 묘사방법이나 눈매 등이 점점 니시오의 설정화와 비슷해지는걸 알수있음 (2002년 7월 31일 니시오 테츠야의 설정화) (2014년 12월 점프에 게재된 나루토 228화의 한장면) 입매, 코 등 니시오 테츠야 특유의 입체적이고 현실적인 양감을 많이 참조한걸 볼수록 알수있음 특히 하쿠 같이 극초창기 캐릭터들 비교하면 더 체감됨 원작 하쿠 니시오 테츠야 설정화 한참 뒤에 예토전생으로 다시 그린 하쿠 그래서 결론은 키시모토는 애니팀 편하라고 그림체 바꾼게 아니라 자기 롤모델이 애니에 참여해서 향후 본인 미술에도 영향을 받은거임
작성자 : 김상궁물산고정닉
화심주조 견학 다녀왔어요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화심주조 후기입니다! 위스키갤러리 한정견학을 오픈해주셔서 운이 좋게 올 수 있게됬습니다. 이날 날씨는 꽤나 추웠지만 정겨운 장작냄새, 겨울의 냄새가 나서 더욱 좋았다잡소리가 많으니 바쁘시거나 시음후기만 궁금하시면 굵은 글씨만 읽으셔요! 들어오게되면 매우 컴팩트한 증류소 구성이 보입니다.투자자 없이 지분100%의 증류소라는 점에서는 큰 규모라 말할수도있겠네요. 매우 효율적인 구조라고 하시며 많이 고심하신 끝에 나온 결과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실제 다른 양조장분들이 와서 참고하기도 한다고)첫 시작은 서비스로 받은 아드벡 트라이반! 다른 리뷰만 봐도 알잖아 맛있는거 아드벡을 구매해서 마시지 않으신다고….아드벡증류소에서 술을 보내주신다고 합니다ㅋㅋ 뒤에 라벨 보면 NOT FOR SALE이 붙어있어요위에 튜브에 담겨있는 여러 쌀들을 보여주셨다전통주처럼 쌀을 찌고 누룩으로 발효시키는게 아니라정말 그레인 위스키다운 스피릿을 추구하기 위해 라이스 몰트를 분쇄하고 효소,효모를 사용하여 만든다고한다. (전세계 최초!!)효모는 그 유명한 P사의 제품의 흔적을 볼수있었다….• 가운데튜브에 로스팅된 쌀: 먹어보니 탄맛은 안느껴지고 고소한 뻥튀기정도의 스모키한 느낌- 라이스 스피릿: 오프노트는 절제하면서 정직한맛에 깔끔함 이때 처음에는 전혀 군쌀 스모키를 못느꼈다 그냥 괜찮은 소주 정도로 생각들었음.(자세히 못느낀건 바로 전 서비스로 주셨던 트라이반 탓을 좀 해봅니다…ㅠ)• 피트훈연한 쌀: 이게뭐야ㅋㅋㅋㅋ 쌀에서 진짜 피트연기 냄새가 난다. 우리가 먹는 쌀밥보다 쌀껍질이 더 두껍게 살아있어서 훈연이 깊이 스며든다고- 피티드 라이스 스피릿:익숙하면서도 결이 다른 강피트 스모크의 향기 이상태로 내놓아도 살거같다 근데 이걸로 내놓기에는 잠재력이 아깝다….. 코리안 피트의 미래라고 할만한게 군쌀의 향이 개성을 가져오면서 피트의 향이 오수민 대표님의 스토리텔링과 잘이어진다.화심은 군고구마 소주도 만든다.위 사진은 군고구마 wash다. 증류하기 전 발효조 안에서 발효하면 낮은 도수의 wash가 나온다.매우 시큼….ㅋㅋ 맛없다…근데 대표님의 워시의 향과 스피릿의 향이 비례관계는 아닌것같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오히려 시큼한 워시가 스피릿으로 뽑았을때 더 풍부한 과실향을 낸다고 한다. 그리고 건더기로 껍질이 섞여있다. 다른 고구마 소주 회사는 만들때 껍질을 발라내서 만드는데, 화심은 껍질의 영향이 이후 향미에 중요하다고한다.- 군고구마 소주 px캐스크 56%: 라벤더,쉐리,군고구마라벤더의 향기가 엄청 향기롭다. 거기에 쉐리와인의 향기. 진짜 군고구마 냄새가 직관적으로 난다ㅋㅋㅋㅋ구울때 나는 그 스모키함까지 잘살아있다.이모소츄와 비교하면 직관적인데 덜부담스럽고 친숙한향이다. 대표님이 원하신게 딱 이 ”정직한 향“이라고….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악플 달면 꼬챙이로 혼내주시겠다는 대표님 짤- dc official App- 화심주조 견학 다녀왔어요 (2편완)——1편은 이쪽으로——https://m.dcinside.com/board/whiskey/1044549 화심주조 견학 다녀왔어요 (1편)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화심주조 후기입니다! 위스키갤러리 한정견학을 오픈해주셔서 운이 좋게 올 수 있게됬습니다. 이날 날씨는 꽤나 추웠지만 정겨운 장작냄새, 겨울의 냄새가 나서 더욱 좋았다잡소리가 많으니 바쁘시거나 시m.dcinside.com전편에 대표님 사진은 제가 장난한겁니다ㅎㅎ사실 증류기 소개해주시면서 찍힌 사진인데 좀 무섭게(?) 나왔네요• 증류소에서 증류기를 빼놓을 수 없죠 보시면 위스키 증류기인데 왜 스테인리스? 라고 할수있는데낮은 온도에서 증류하는것을 추구하기 위해, 감압식 증류의 강한 압력을 버티기 힘들어 구리가 아닌 재료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대신에 넥의 상부에 구리로 코팅, 그리고 *환류를 유도하기 위한 구리 층계를 설계해 넣었다네요. 화심은 2차 증류까지 한다고함. *환류: 알콜증기가 일부 액화되서 다시 돌아가는것. 증류효율은 떨어지는 대신 더 향이 좋아진다고• 증류소가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이유- 견학을 오픈하고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분들을 고용과 출퇴근- 고향이 여기시다• 군고구마와 피티드 라이스의 고찰 직원이 매우 적기 때문에 엄청 힘들다고 한다….군고구마는 생산 중단이 될수도있다고. 피티드 라이스 또한 고되지만 화심의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이래 저래 고생하신 썰을 들을수있다. 한국에서 피트채집과 몰팅과정 등등…. 특히 플로어몰팅은 끔찍하시다는ㅋ할생각 없다고. 그래서 통돌이오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직접 자동설비를 설계하고 계시다.위 사진은 증류소내부에서 있는 캐스크들• 캐스크의 출처 캐스크 거래처는 많을수록 좋다고한다. 어느순간 끊기는 상황이 나오면 스피릿을 보관할공간도 애매해지고 숙성기간 손해를 본다는 이유. 화심에서 받는 캐스크는 기원에서 한번 거쳐서 오거나 다농바이오 와도 같이 받는다고. 스타우트 캐스크 같은 경우는 국내브루어리에서 받을수있다고한다. • 국내통입도수, 웻캐스크 전에 위갤에서 올라왔던 여러 구설수 이야기(국내통입도수, 웻캐스크)도 자세히 얘기할 수 있었다. 특히 웻캐스크 얘기할때 직접 쉐리캐에서 내용물을 꺼내 마셔볼수있었는데, 정말 폭력적으로 농축된 쉐리였다. 과장하자면 거의 홍삼스틱 느낌도 나는 정도 통입도수 얘기는 갤에 검색하면 대표님이 직접 쓰신글 참고본관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큰 숙성고가 있다.아직은 많이 비어있다.위 사진이 숙성중인 캐스크 전부 야칠 캐스크도 있다!시음을 위해 올라가 꺼내주시는 대표님여기서 미출시 2종 시음했다 - 미라온 르네상스 스타우트 캐스크 노트: 바로 딸기잼을 바른 쌀과자와 바로앞에서 뻥튀기를 터트릴 때의 연기 냄새가 우선 느껴졌고, 이후 향기로운 꽃향과 과실이 길게 느껴진다.평가: 왜 이 캐스크를 르네상스로 선정했는지 알수있었다 불호감 없이 맛있다. 누구나 마셔도 좋아할거라 생각한다- 버번1년 (군고무마&군쌀 소주 믹스)노트: 버번캐의 신선한 과일향, 라벤더, 군고구마, 뻥튀기 평가: 르네상스에 밀려서 그렇지 꽤나 복합적이다. 2가지 스피릿의 향이 모두 느껴지는 재밌는 시도라고 생각한다. 분리된 맛이라고 느껴졌으나 둘다 증류주에서 느끼기 힘들던 낮선 향이라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든다. 잔향이 매우 좋아 계속 맡고있게된다. 숙성이 기대된다 이렇게 시음후 질문시간 가지고 마쳤습니다.2시부터 4시까지 긴시간 동안 정말 좋은 경험 할 수 있었네요.위갤을 통해 한정 견학 열어주신점, 견학 도중 많은 배려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피트를 잘부탁드립니다.빡빡한 규제 속 힘든 길을 응원해요!& 최대한 잡소리를 줄이려했는데 힘드네요.만약 쓰게된다면 번외편(3편)은 잡소리 폭탄일겁니다.- dc official App- 위증리) 화심주조 증류소 견학 간단 후기술 맛이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기에는 경험이 너무 비루해서 간단하게 저의 소감 정도만 들려드릴려 합니다. 술 마시느라 메모를 제대로 못해서 저의 기억력에 왜곡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리에 가기 위해 전날 친구와 밥을 먹고 회기역 근처의 친구 집에서 잤습니다. 회기역에서는 한시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화심주조 건물.예상보다 너무 일찍 와서 주변을 배회 중 대표님을 만나 사무실 건물로 들어가 커피와 다른 위스키들을 몇 잔 얻어 마셨습니다.컴팩트한 증류소 구성.웰컴 드링크로 마신 이번 트라이반 배치6.Wet cask속에서 빼낸 셰리 와인도 마셔보고 여러가지 스피릿도 마셔 보았습니다. 피트 처리한 몰티드 라이스. 그 걸로 만든 스피릿. 이번 시음을 하면서 가장 인상적으로 느껴졌던 한 잔이였습니다. 평택과 강릉에서 직접 가져오신 피트로 폐업한 불가마에서 피트 처리를 하셨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아일라의 피트와 비슷한 꽤 익숙한 느낌도 있으면서 한국스러운 개성이 있는 맛있는 피트였습니다. 이 한 잔에서 화심주조의 밝은 미래를 본 것 같습니다. Px캐스크 숙성 고구마소주.고구마 워시액.고구마 껍질이 떠 있습니다.증류기. 감압식 증류를 위해 스테인리스 재질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넥 안쪽에 구리 코팅과 구리로 된 계단 같은 걸로 증류액과 구리와의 상호작용을 늘리는 구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대표님의 창의력이 빛을 발한 증류기인 것 같습니다. 한 5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웨어하우스. 공간이 꽤 넓은데 아직 캐스크는 많지는 않았습니다. 내년쯤 되면 200개(?) 정도가 더 많아져 있을거라거 하셨습니다. 여기서 두잔. 미라온 르네상스라고 부르시는 가장 아끼는 캐스크. 아끼시는이유가 있었습니다.두번째는 실수로 섞여버린 군고구마와 군쌀 소주의 버번 캐스크 1년 숙성 버전. 개인적으로 맛있진 않았지만 흥미롭게 마셨습니다. 총평.꽤 먼 거리를 간 보람이 있는 견학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화심주조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보여주려 하시는 대표님의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사실 소주는 거쳐가는 단계일 뿐 결국에는 아드벡처럼 맛있는 피트 위스키를 만드는 것이 목표일텐데 저는 이번 견학을 통해 그 가능성을 충분히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화심주조에 대한 팬심과 기대감이 많이 커지는 계기가 된 하루였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대홍단하찌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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