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 운전전문학원 15일날에 캠핑카운전면허 따겠다고 전화상담하고 18일날에셔틀 집앞 수원역에서 태워준다놓고 3일만에 셔틀기사가 관뒀으니까 지하철 타고 셔틀지나가는데 까지 오라고 하고
오니까 원장이란 인간은 일정이나 이런거 물어보니까 우선 보험이랑 개인정보 동의 부터 하라고 서류부터 싸인하라고 내밀더니
그때 좀 싸했는데 뭐 운전학원이야 개념 없는데 많으니까 하고 빠르게 싸인하고 넘어감 근데 그뒤엔 여직원이 와서 설명하는게 환불처리 안된다고 함 'ㅅㅂ 그런걸 왜 개인정보 싸인까지 다한뒤에 얘기하지? '싶어서 더 쎄함 그뒤엔 일정 잡는데 분명 전화상담 할땐 19일쯤 하루만에 7시간 끝내고 시험봐서 따가실수있다 이렇게 말하더니 3일뒤에 오니까 예약한게 아니라고 27일 ㅇㅈㄹ하는거임 그래서 네?! 저 19일날에 하게 된대서 온건데요?!? 이러니까 18,19,20 이러더라 이거 보고 ㅅㅂ 이게 맞나?
싶었는데 그냥 하기로 했음
그리고 그날 학과 3시간 듣는데 학과강사 사람들한테 책도 안주고 대충 교통공단 안전운전 영상 3시간 틀어주고 딴짓하거나 자거나 밖에 나가서 시간때우더라? 그러고는 내가 화장실 가려니까 쉬는시간에 카드찍고 나가라고 그럼
그래서 뭐하는데지 ㅅㅂ? 싶어서 지금이라도 관둬야 되나?하다가 어짜피 여기서 또 알아보거나 시험장도 멀어서 조금만 참자... 하고 3시간 꾸역꾸역 들음
그리고 집가는데 셔틀타는데 수원역 가는곳 없어졌으니까 나보고 전철역 있는데 까지만 데려다준다 이럼
그리고 가는데 멀미남
다음날엔 기능 2시간 했는데

기능강사는 폰만보고 지도 제대로 안하고 코스 못외운다고 계속 헛웃음차고 운전시간 끝나니까 내려 이러면서 반말하고 내가 내리니까 비오는데 걍 차문 쾅닫고 인사도 씹고 가버림 그후 어이가 없어서 내가 여직원한테 전화거니까 수강료 소형견인은 환불 안된다는데 내가 계속 전화걸어서 대표한테 연락주게한다고 말하길래
나중에 연락받으니까 남은 기능 2시간에 검정료까지 포함해서 10만원 환불에 퇴학조치 시킨다고 하던데 운전면허학원 퇴학에 경찰청에 기록 남는다 이러니까 내가 고민했는데

대표가 소형견인 그건 한번에 따는거다 우리학원에선
한번에 못딴 사람 없다 강사 바꿔서 내가 잘말해 볼테니 시간일정 땡겨서 해주겠다 이러길래 알겠다고 하긴했는데 진짜 이게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