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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황석영의 붉은 정체와 채수근 상병 사망 사고의 진실모바일에서 작성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8 13: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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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붉은 정체와 채수근 상병 사망 사고의 진실

내가 아까 낮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도 다룬 내용인데,



https://www.youtube.com/live/Pt6EwhNk7WA?si=XaP0i08m3-IjxdL1

 


어제 새벽 변희재 카페에 황석영을 만세-찬양하는 글이 하나 올라왔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48454
내가 채수근 사망 사고의 진실에 대해서는 텍스트로도 한 번 따로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 우선 황석영이 어떤 자인지부터 설명을 하자면, 이 작자는 1985년 책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1985)에서도 5.18 당시 계엄군이 죽인 사망자 수가 무려 2천 명이 넘는다는 이른바 '2천 명 사망설'을 지껄이던 인간이고, 백기완의 시 [묏비나리]를 각색해서 전라도 애국가 [임을 위한 행진곡]의 가사를 쓴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노태우 대통령 시절 임종석, 임수경, 문익환, 하태경 등과 함께 노태우 정부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북한에 가서 김일성을 만나고 왔다가 국보법 위반으로 투옥됐다가 김대중에 의해 사면-복권된 전력도 있고, 이때 이들을 감옥에 집어넣은 공안 검사가 바로 황교안이었다. 내가 이명박도 빨갱이 세작으로 보는 게, 이명박 역시 좌익 운동권 출신답게 되도 않는 중도 실용주의 타령 하면서 임기 초반에 황석영을 어디 외국 나갈 때 늘 항상 옆에 끼고 다녔다.

정청래 류의 종북좌파 빨갱이들, 이제는 채 상병 사건을 이미 문재인 정권 시절 13개월 동안 탈탈 털어도 아무 것도 나온 게 없는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엮는 엄청난 상상력까지 보여 주던데, 여기에 지금 윤석열이 키운 윤석열 키즈 한동훈이 배은망덕하게도 사실상 동조를 하고 있다. 이걸 좌빨들이 그렇게 게거품 물고 비난하는 전두환-노태우 하나회 군벌의 12.12 '군사 반란(?)'과 비교해 보자. 적어도 전두환은 당시 별 2개를 달고 있던 장성이었고, 국군보안사령관으로서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을 수사할 권한과 그걸 수사해야 할 의무와 책임, 그리고 책무가 있었다. 정승화, 장태완 등 본인 상관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최규하 대통령의 사전 재가를 받지 않았다는 게 저들이 전두환-노태우를 군사 반란 수괴라고 욕하는 이유인데, 그건 당시 최규하가 밍기적거리고 가만히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

그런데 박정훈 대령은 어떤가? 그는 적어도 별 2개라도 달고 있었던 전두환과 다르게 별도 못 단 놈이고, 별도 못 단 주제에, 그 수사 권한을 저들이 그토록 추종해 마지않는 문재인 대통령이 폐지해 버려서 수사권도 없는 놈이 제멋대로 월권을 해서 별 달고 있는 자기 상관들을 제멋대로 무리하게 기소하지 않았던가? 이게 하극상 쿠데타요 상관에 대한 항명이 아니면 대체 뭐란 말인가? 경찰에 류삼영 총경이 있었다면 해병대에는 박정훈 대령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대해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반응이고 박정훈 대령의 보직 해임은 정당한 것인데, 빨갱이들은 이걸 가지고 대통령 또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인간임을 고려하지 않은 채 고작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이유만으로 채수근 상병의 시체를 팔아 윤석열 대통령을 끄집어 내리고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나라를 北에 갖다 바치려는 더러운 음모를 꾸미고 있다. 지금 해병대에도 빨갱이 간첩들이 대거 침투해 있고, 이들은 국군의 본분을 망각한 채 감히 국군 통수권자를 대상으로 집단 항명을 하고 있다. 김흥국 역시 드디어 해병대에 빨갱이들이 많이 침투했다며 여기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48572

다만 김흥국이 지지하는 한동훈도 채 상병 특검을 받아 들이자고 하던데 여기에 대해 흥궈 형님이 뭐라고 이야기를 하실지가 궁금하다. 김흥국이 박정희-육영수-박근혜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열혈 애국 우파라는 건 이미 검증이 다 됐는데, 그가 박정희 대통령을 유신 독재니 부정-부패니 뭐니 하면서 폄하하고 그 딸 박근혜 대통령 각하께 조작-날조 수사로 온갖 죄를 다 뒤집어 씌워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 원이라는 중형을 구형한 우익 궤멸 주범 한동훈 밑에 줄을 선 것은 난 판단 미스라고 본다. 물론 변희재 카페 망구들이 좌익들의 채 상병 시체장사 놀음에 적극 동조하는 것도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물론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국군 알기를 개좆같이 여기며 나라 지키는 군인을 수해 복구 업무에 투입시킨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허나 안정권 대표가 엊그제자 썰방에서 분명히 이야기했듯이, 윤석열 대통령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건 순전히 우리 미개하고 개돼지-레밍 같은 국민들 때문이었고, 채수근 상병을 죽인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이 미개하고 개돼지-레밍 같은 국민들이다. 그렇게 안 했으면 또 왜 그렇게 안 했냐고 난리 난리 개난리를 쳐 댔을 거 아닌가?

한동훈 만세족들은 한동훈이 윤석열을 지키기 위해 채 상병 특검을 받아 들이자고 주장한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홍준표, 원희룡, 나경원, 이철우 등 여러 국민의힘 정통파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것처럼 그건 절대 윤통을 지키는 일이 아니라 빨갱이들의 윤통 탄핵 음모에 한동훈이 병신 같이 놀아나거나 아니면 일부러 윤석열을 죽이고 자신만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 동조-협조해 주고 있는 것이다. 한동훈, 이 자는 김건희 특검에 대해서도 별다른 반대 입장을 내지 않고 되려 검찰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은근슬쩍 좌익들의 김건희 특검 주장에도 동조하는 듯 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다만 함운경의 경우는 김경율이나 진중권과 다르게 한동훈 쪽 사람이 아니라 윤석열 쪽 사람인 것 같고, 변희재 대표가 어제자 시폭 방송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홍준표처럼 윤석열은 감싸고 한동훈만 때리는 스탠스로 갔다가는 자칫 하면 추미애 같은 좌익 빨갱이들한테 "그럼 윤석열은 뭔데?" 이런 식으로 역공당할 빌미를 제공해 줄 수 있으며, 따라서 한동훈을 깔 거면 변희재처럼 윤석열도 같이 까 버려야 맞는 것이다. 아무리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싫어도 아닌 건 아닌 것이고, 강한 反尹 성향을 띠며 부정선거 주범 윤석열을 사형시키자 외치시는 옥은호 대표님께서도 채 상병 사건은 되려 윤석열 패들의 진짜 아킬레스건인 선거 범죄를 은폐하기 위한 민주당 빨갱이들의 역공작이고 채 상병 사건에 관한 한 윤석열 정부는 잘못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신다.

한편, 어제 국힘당에서 김세의-김소연-김재원 아스팔트 투사 '3金'이 최고위원 출마했다가 또 컷오프를 당했는데, 변희재 대표님 말씀대로, 이건 곧 윤석열과 한동훈이 김세의-김소연-김재원 같은 재야 아스팔트 태극기 보수운동가들과 나 같은 강경 우파, 정통 우파, 진성 우파 애국자들을 얼마나 개돼지로 보고 있는지가 입증된 또 하나의 사례라고 봐야 한다. 특히 김재원 같은 경우는 박근혜 정부의 주요 인사 중 한 명이자 친박계로 분류되는 인물로, 윤석열과 한동훈의 국정원 특활비 관련 조작-날조 수사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당사자이기도 하다. 김세의의 경우는 그래도 한동훈과는 확실하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김소연이나 김재원과 다르게 아주 착실하게 한동훈 밑에 줄을 섰다가 토사구팽을 당한 거라 안타깝지만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도 든다. 안정권 대표 역시 엊그제자 썰방에서 윤석열과 한동훈이 전광훈-안정권을 위시한 여러 아스팔트 태극기 애국 세력들을 얼마나 개좆밥으로 보고 개돼지로 보고 있는지 그 내부 사정을 아주 상세하게 낱낱이 폭로한 바 있다. 이렇게 아스팔트 우파들을 홀대하고 강기훈, 천공, 신평, 백재권, 건진법사 등과 같은 사이비 돌팔이들만 죄다 감싸고 도니까 지금 채 상병 특검 같은 좌익들의 시체장사 놀음에도 막아 줄 사람들이 없어서 무기력하게 당하고 있는 것 아닌가?

아울러, 故 한선월(이해른) 씨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나온 정황들을 보니 뭔가 남편의 강요로 길거리 텐트에서 노숙자랑 섹스하기, 개처럼 기어 다니면서 개 사료 먹기 등 자극적이고 음란한 영상들을 찍어서 유료 플랫폼에 올려서 팔다가 그것도 누가 신고해서 걸려서 수익금을 추징당하는 바람에 생활고에 시달려서 그 생활고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성적 수치심이 복합적으로 뒤엉켜서 그런 선택을 하게 된 듯 보이는데 잘은 모르지만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강백신, 엄희준, 김영철 등 박근혜 대통령 불법 탄핵에 앞장선 박영수 특검 휘하에 있던 조작-날조 검사들에 의한 탄핵은 나도 그렇게 반대하지는 않는데, 민좆당 새끼들은 방통위원장도 본인들 마음에 안 들면 탄핵시키려고 하는 등 뭐만 하면 계속 탄핵, 탄핵 거리며 국민들의 피로감과 짜증만 유발한다. 내가 앞서 말한 이 박영수-채동욱-윤석열 라인 검사들을 민주당이 탄핵시키려는 것도 박근혜 대통령 명예회복을 위한 게 아니라 단순히 이재명 비리 방탄용 아닌가? 탄핵이라는 말은 절대 함부로 입에 담아서는 안 되는 말이다.

그리고, 손흥민 일가족들이 운영하는 축구 교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참 세상이 많이 안 좋게 변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들의 권위가 땅으로 떨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손웅정-손흥윤(손흥민 형) 父子가 시대의 변화를 인식하지 못하고 아이들을 때리면서 가르친 게 잘못이라고 해도 손웅정 감독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사랑의 매를 든 것인데 그걸 갖다가 무려 5억이라는 막대한 합의금을 요구하고 나선 것은 딱 봐도 손흥민이 그동안 벌어 둔 돈이 많으니까 손흥민 일가족들의 명성을 이용해서 돈을 뜯으려는 도둑놈 심보인 게 눈에 보인다. 나도 10여 년 전 초등학교 때 태권도 학원에서 태권도 배워서 3단까지 땄는데 나 태권도 학원 다닐 때도 관장님이랑 사범님들한테 많이 맞아 가면서 태권도 배웠는데 그걸 나나 우리 부모님이나 아동 학대라고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다. 육영수 여사 역시 아들 박지만이 어린 시절 숙제를 안 해서 학교 가서 선생한테 뒈지게 맞고 상처 투성이가 돼서 들어온 적이 있는데 그 학교 선생이랑 육영수 여사가 그 건으로 만나서 상담을 했는데 학교 선생이 육영수 여사한테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자 오히려 陸 여사는 그 선생을 칭찬하며 말 안 들으면 더 때려 달라고 부탁했다.

더군다나 태권도든 축구든 뭐가 됐든 간에 운동 쪽은 부상 위험이 잦기 때문에 그렇게 스파르타 식으로 가르치지 않으면 나중에 실전에서 다칠 위험이 높고, 손웅정 감독한테 맞았다는 애 사진 보니까 그렇게 심하게 때리지도 않은 것 같은데 고작 그 정도 가지고 몸에 피멍이 들 정도로 몸이 허약하다면 애초에 운동 쪽이 아닌 공부 쪽이나 다른 쪽으로 진로를 잡았어야 했으며, 오히려 그런 허약한 아이한테 그런 90분 동안 쉬지 않고 축구장을 계속해서 이리 저리 뛰어 다녀야 하는 힘든 운동을 시킨 부모야말로 아이한테 아동 학대를 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고 그 집안을 압수수색해서 샅샅이 뒤져 봐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대체 그러면 앞으로 누가 무서워서 축구 교실을 열어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고 누가 학교 선생, 학원 선생을 하려고 하겠는가? 이 건에 대해서는 네이버 뉴스 댓글 창 보니까 서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긴 한데 손흥민 일가족들을 옹호하고 손웅정을 고소한 그 맘충 년을 까는 여론이 대체적으로 훨씬 우세한 편이다. 참 이럴 때 보면 예수님 다시 오실 그 날이 정말 정확히 언제, 몇 년 몇 월 몇 일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제 2, 제 3의 한선월들이 나타나 그렇게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는 일을 앞으로 막으려면 그런 포르노 같은 걸 일본이나 미국처럼 합법화시켜서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 올리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고, 그러면서도 그런 건 자발적으로 좋다는 사람만 찍어서 올리게 해야지 누군가가 돈을 벌기 위해 그걸 찍으라고 강요를 해서 상대방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주 엄격한 법적 처벌을 해야 할 것이다. 하여튼 이재명이나 조국 같은 범죄자들과도 대화를 하겠다는 한뚜껑 새끼는 누구 말마따나 정신 감정을 좀 받아 봐야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5.18 당시 사망자에 대한 팩트를 알려 드리자면, 공식적인 사망자는 165명인데 그 중 망월동 묘지에 묻혀 있는 신원 미상의 시체 12구가 북한군 시체이므로 광주 측 사망자는 165 - 12 = 153명이고, 광주교도소 공격하다가 깔려 죽은 북한군 측 사망자는 원래 475명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 권영해의 양심 선언에 의해 그보다 15명 많은 490명으로 드러났다. 이게 진실인데 황석영 같이 2천 명 사망설을 지껄이는 건 전형적인 북한발 저질 괴담인 것이다.

2024.06.28.
진눈머노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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