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즈연맹은 1996년 9월에 낸 보고서에서 국내 동성애자 현황파악은 어렵다고 전제한 뒤 전국의 게이바 등의 실사를 기초로 동성애자의 수를 11만 명으로 추산했다.[39] 이 중에는 적극적 동성애자 1만 명에 한 두 번의 동성애 경험이 있거나 없더라도 게이사회에 발을 들여놓는 과정 중에 있는 소극적 동성애자가 포함됐다. 1995년도 인구조사의 결과를 이용하면 15~49세 남성인구가 1339만 명이기에, 적극적 동성애자는 전체 남성의0.07%이고 소극적 동성애자까지 포함하면 전체 남성의 0.82%가 된다. 한국성과학연구소가 2003년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 남성 2,000명을 설문조사하여 그 중 1,613명을 분석한 결과, 자신을 동성애자로 밝힌 비율은0.2%이고, 양성애자로 밝힌 비율은 0.3%이고, 동성애 경험이 있는 비율이 1.1%이었다.[40] 한국성과학연구소가2011년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서울시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1000명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설문조사를 한 결과,남성의 1.1%와 여성의 0.3%가 동성애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41]

이반 시티\' 의 전체 회원수는 이십만여 명을 웃도는 수준이고 \'티지넷\'은 훨씬 적다고 하는데 내가 이 두 커뮤니트를 소유한 LGBT KOREA 회사의 직원이 아니라 정확한 수치는 모른다.(다양한 취미와 만남 모임(카페)이 네이버.다음 등 각 포탈 검색 사이트에도 있으나 모두 \'이반시티\' \'티지넷\'에 중복 가입된 회원이 대다수이므로 제외한다.)

동성애에 목마른 사람조차도 저 정도인데,하물며 동성애자여도 그냥 야동이나 보거나,초식남으로 사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이다.그러지 않더라도 이반시티나 티지넷 눈팅만 하는 정도? 혹은 히즈,팬픽,야오이 카페 같은 곳에서 노는 정도.그리고 정체성이 확립되고 어느 정도 떳떳하게 걸어다니는 사람이어도 그런 밤문화를 싫어하는 이반들도 꽤 많다.지금껏 스쳐 지나간 수 많은 나와 같은 게이 인연중엔 분명 싫어하는 이들도 있었다.그런 연유로 은둔형 혹은 평생 자신을 속이고 사는 동성애자들이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인구대비 1%는 너무 적고,10%는 너무 많고 3~5%가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 있다.그러면 5천 만명에서 대략 150만 명~250만 명 정도.

결론 : 공식통계론 1퍼, 통계에 잡히지않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최대 5퍼까지도 올라갈수있다? 근데 바이 트젠 등등 기타다른 성소수자까지 포함하면..?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