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쁜여자보면 너무 두근거리고 그 여자가 나한테 잘해주거나 웃어주기라도 하면

심쿵할거같음 가녀린 목선 가슴 골반 늘씬한 다리 좋은향기 등등 눈을 뗄수가없음

2. 어떤 여자애를 보면 내가 막 지켜줘야할거같고 하루종일 생각나고 생각만해도 웃음이 피실피실 나와서 미친놈같이 느껴짐

  걔가 한 말 한마디가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너무보고싶고 보고또봐도 사랑스럽고 그주변만 밝게빛나는거같음 걔가 죽으면 나도 죽을지모름 상사병으로

3. 1번 혹은 2번에 해당하는 여자와 스킨쉽이 너무하고싶음 만약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난 너무 기쁘고 황홀해서 설렘사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4. 레즈들 나오는 멜로물도 나쁘진않은데 일반물에 훨씬 더 몰입이 잘됨. 더 슬프고 행복하고 여운이 많이 남고 마치 내 이야기 같아서 눈물 펑펑 흘리며 공감하게 됨. 배우들의 시선처리, 대사칠때의 약간의 떨림까지 놓칠 수 없을만큼 너무절절함.

이정도 쯤은 돼야 내가 레즌가요? 라는 고민을 할만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