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로에 앉아있다가 ㄷㅆ 채팅채널에서 같이놀던 사람이랑 같이 술마시게 됬어

일단 파퓰 2번째 페이지에있는 사람이고 사진,영상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반반하고 잘생기긴했더라

그 새끼하고 술을 쳐마시는데 막 지 얘기를 쳐꺼내면서

나한테 언제부터 막 이반이었냐느니, 자기는 전에는 일반이었다느니, 나보고 남자는 왜좋아하냐느니 이것저것 캐물어보드라

진짜 개씨벌미친새끼야 남자가 좋으면 좋은거지 씨벌 어 뭐 그딴걸 생각해 쳐따져 물어보고싶었다

지들은 똥싸면서 내가 왜 똥을싸고있지 밥먹으면서 내가 왜 밥을쳐먹을까

디씨하면서 내가 왜 디씨를 하고있지 생각하면서 쳐하시나

씨발 그냥 하니까 하는거지, 좋으니까 좋은거지 그딴거 하나하나 따지면서 살면 인생을 어떻게 살래

애미뒤진 아인슈타인, 하이젠베르크, 슈뢰딩거 납시셨네

진성후로게이 아닌 나한테도 게이새끼 아니고 죶바이새낀게 떡하니 보이는데 아가리털면서 지 포장하는거에 한번실망

그딴 새끼가 얼굴하나때문에 어플 최상위권에 앉아있는거에 두번실망

중간부터 썎쓰얘기밖에 안하는 발정난새끼로 변태한거에 세번실망

결국 현탐

빠른자살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