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틸 L-카니틴 (Acetyl L-Carnitine: ALC) < 효과적 >
현재 신경학자들이 알츠하이머 환자를 위해 연구 중인 이 보충제는 스트레스로 인한 테스토스테론의 감소를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차가운 물 속에서 필사적으로 헤엄치는 실험용 쥐에게 투여한 결과 감소되는 것을 50% 정도 막을 수 있었다. 테스토스테론에 문제가 있는 남성들의 정액에서 ALC의 수치가 낮게 나타났고, 이것은 정자생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연구원들은 말한다.
여러 실험을 했지만 테스토스테론이 향상되는 것을 발견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피실험자들에게 매일 ACL 1,500~3,000mg을 하루 3회로 나눠 복용하게 했다. 물론 ACL 보충제가 안전하다는 전제하에 실시되었다. 불면증이나 불안과 같은 부작용을 경험한 피실험자는 비교적 이른 시간에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버클리 대학의 연구팀은 ALC가 신진대사를 자극하며 알파-리포산 같은 다른 산화방지 보충제와 함께 먹지 않는다면 프리 라디칼을 증가시킨다고 발표했다. 참고로 권장량은 알파-리포산은 하루 1000mg을 2~4회로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다.

고로 여자도 안심하고 처묵처묵 해도 될듯
엘카르니틴이나 아세틸엘카르니틴이나 거기서 거기라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