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자인 나님의 경혐으로 볼떄

탈모약은 겉으론 DHT라는 남성홀몬을 억제한다고 했으나 실상은 남성호르몬 자체를 억제하는거 같다

게다가 이 남성홀몬이 억제됨으로서 몇가지 몸의 변화를 겪었는데

그 중 하나가 몸에 힘이 없어지고 나른해진다는 거임

물론 의새들이야 간이 약을 해독해서 피로해진다는 거지만

오늘 네이버 뉴스 기사를 보고서 또다른 사실을 알아냈다

바로 여자는 남자보다 신진대사가 약하다는 것이다

신진대사는 섭취한 음식물을 몸이 생활에너지로 변화시키는 행위를 말하는 건데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 몸의 각 장기 기능이 약해지고 몸이 열을 내지 못하게 되어 추위를 잘 타게 되며 에너지가 없어서 몸이 나른해진다는 거다

남성들이야 남성호르몬 때문에 신진대사가 활발해서 근육도 잘 붙고 근육유지가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음식을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지만

여성은 남성호르몬이 없어서 남자들보다 신진대사가 약하다.

게다가 신진대사가 약하면 남은 음식물을 지방이라는 저장에너지의 형태로 변환하게 되니 물론 살도 잘 찐다

여성이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가 여성호르몬 때문에 신진대사율이 낮아져서 각 장기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되어 변비에 잘 걸리는 것이다(특히 장활동)

여자가 남자에 비해 활발하지 못하고 소심하고 얌전한 것도, 에어컨바람이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것도, 같은 음식의 양을 먹어도 살이 남자에 비해 잘 찌는 것도

바로 여성호르몬 떄문에 신진대사율이 떨어져서 그러는 것이다.

세줄요약

1.탈모약은 남성호르몬을 억제시킴

2.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짐

3.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 여자와 같은 증상이 나타남(힘없고 나른함,추위를 잘탐,살이 잘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