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고 궁금하다 - LGBT 갤러리

부럽고 궁금하다모바일에서 작성

TG김겨울

2015.10.24 22:13:31

조회 57 추천 0 댓글 3

자기 정신적 성별과 몸의 성별이 일치하는 여자들 어떤 기분일까 길만 걸어가도 행복하겠지? 나는 그렇게 한번 걸어가는 거 조차 하다못해 입고싶은 옷이 있어도 그저 바라만 보다가 정말 입고 싶다.. 라고 생각하고 다른 여자가 그 옷을 입고 있을 때 너무 부럽다.. 그 옷을 입기위해 필사적으로 돈벌고 눈물나게 서러운 말듣고 언젠가는 나도 수술해서 저렇게 살고 싶다고 맨날 맨날 생각하고 부러운거 갖고 싶은거 입고 싶은거 사진찍어 놓고 언젠가는 나도 저걸 하고 말꺼야 이럴 때마 울컥하고 나도 진짜 몸만 제대로 태어났으면 이런 짓은 안해도 될텐데 너무 간절해서 마음속 깊은곳에만 담아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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