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흰… 흑형이랑 이런거 하지마라ㅋ

얼마전부터 외국인들에 관심이 생겨서 외국인들의 성지 Grindr를 깔고 언제나처럼 최애 사진으로 올려놓고 연락을 기다렸다. 근데 이게 늙은이 노땅 밖에 연락이 안 오네?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내가 직접 교미상대를 찾아다녔다.

이 놈은 찌질해 보이고 저 놈은 헬스장은 가 본적도 없는 것 같고 하다가 무슨 ㅅㅂ UFC 존존스마냥 팔다리 긴 모델 삘인데 잔근육 은근한 흑형한테 연락보내고 오늘 밤에 만나자는 연락도 받음 ㄷㄷ

죽을 것 같고, 너무 아파서 차라리 죽고 싶은데 그게 쾌락으로 서서히 바뀌는 기분 앎?

원래 폭3cm, 길이 15cm 딜도도 다 들어가고 폭 5cm 플러그도 성공했었는데 “아니, 뭘 이런 걸 가지고 그래 쫄지마!”라고 스스로 샹각했는데

ㅅㅂ 쫄아서 쫄튀해야 했다. 20cm 자지보다 ㅅㅂ 이건 흉긴데 싶어서 도망갈까 했지만 이미 늦었고

애널 풀어준다길래 뭐지 싶었는데 혀로 풀어준다고 하는데 후카시 한다는 거였음;;

흑형이 ㅅㅂ 혀도 힘이 ㅈㄴ 세서 혀로 애널 입구 1cm 깔짝깔짝 들어갔다 나갔다가 가능하더라 ㄷㄷ

일단 본 개임은 시작부터 ㅈㄴ 아팠음 분명 충분히 풀었는데도 ㅈㅈ가 ㅈㄴ 굵으니까 ㅇㅇ

뒷구멍 늘어나는게 느껴져서 항문이 다 꽉 낄 정도? 암튼 첨에 개아팠음

처음에는 첫 삽입의 고통 때문에 ‘지옥’이었는데..

그 고통이 쾌락이 되고..

쾌락이 몸을 지배하니까 ‘천국’이더라..

근데 현타와서 상황 판단을 하니까 그 천국에 오래 있으면 몸이 망가져서 진짜 죽어서 지옥가겠다는 생각이 듦!

경험상 한 번 해본 결과 이거는 흑형과의 첫 경험이자 마지막 경험으로만 남겨야겠다 생각 밖에 안 듦

그냥 흑형이랑은 하지 말자는 귀중한 교훈을 얻는 기회였다고 생각하려고..

그래서 혹시 나처럼 BBC가 그렇게 좋다며? 이 생각으로 호기심 가지는 갤러는 부디 다시 생각해보기 바래!

느그들 그러다 ㄹㅇ 치질로 한동안 진탕 고생한다;; 근데 후회는 안 한다 ㄹㅇ

(요약)

흑형 앱으로 만나서 박혔는데 탈아시안 BBC 파워가 너무 강해서 죽을 뻔함. 원래 항문을 넓혀서 피본적 없었는데 흑형 ㅈ은 애널 충분히 풀어도 피봄. 흑형은 첫경험이자 마지막이라고 다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