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이 개씨발년 같으면 지금쯤 1등하고있는대신

김진성 유영찬 투구수 대폭발해서 이때쯤 김진성이 '김지용' 하고 마운드에서 울면서 내려가고 시즌 접었음

반면에 믿을 새끼가 이 둘인데도 무리해서 안내고 안돼도 이우찬내고 정지헌 우강훈 이런애 적극적으로 쓰는건 맘에 듬

그래도 씨이발 제발 지랄난 스몰볼 병은 좀 버리면 좋겠어

매번 대주자 일찍쳐넣어서 경기 뒤집히고 3번 4번에 식물 나오는거볼때마다 걍 존나 암담함

이게 작년좆쥐면 대주자넣음 -> 타격으로 역전함 -> 불펜이 쎄서 잠궈서 이김 -> 시즌최다 역전승 이게 돼서 우승한건데

올해는 대주자넣음 -> 일단 이새끼가 최승민 최원영이라 객사함 -> 흐름끊김, 못뒤집고짐 이거나

대주자넣음 -> 이새끼가 어케 득점을 함 -> 이우찬 등장 -> 뒤집히고 짐 이라

그냥 때려죽여도 우승 못함 딱 중위권전력임

무리해서 노인네 포함 필승조둘 팔 안갈아먹는건 좋은데 걍 박해민도 빼버리고 중견수 김현종이나 확 밀었으면 좋겠음

시즌 포기할 등수 아니지만 도저히 올라갈 힘이 안보인다

최악이 애매하게 경쟁하다가 20좆쥐마냥 4등해서 가을애무하고 떨어지는건데

그러느니 걍 김범석도 1군 포수 붙박이로 맡겨보고 김현종 써보고 김민수도 키울거면 많이 써보고

이영빈 돌아오면 유격이든 외야든 좀 길게써보고 그럼 좋겠는데

염씨가 문제는 타선은 엄청 바꾸는 스타일은 아닌거같아서 걍 애매한 20좆쥐 엔딩일거같냐 왤케